"신고에서 출동까지" 우왕좌왕 녹취록 공개 침몰 위기에 놓인 세월호 출동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앞당길 수 있었다는 안타까움이 일고 있다. 최초 신고자와 소방본부, 해경이 통화하면서 우왕좌왕… 연합 2014.04.22 12:22
희생자 7명 시신 인천국제성모병원 안치 환갑기념 여행에 나섰다가 세월호에서 숨진 인천 용유초교 동창 7명의 시신이 22일 오전 인천 국제성모병원에 안치됐다. 이들 시신은 이날 오전 전… 연합 2014.04.22 11:52
정 총리 "초기대응 혼선·피해가족 배려 못 해 송구"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이번 사고를 교훈삼아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4.04.22 11:50
불거지는 '해수부 마피아' 책임론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해양수산부 전직 관료들이 선박의 운항관리·검사 등을 담당한 기관에 기관장으로 내려가는 이른바 '해수부 마피아'… 연합 2014.04.22 11:47
뉴욕타임스 "잇따른 혼란·실수가 희생자 키워"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세월호가 침몰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판단 착오와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면서 사람의 실수가 참사를 일으켰… SBS 2014.04.22 11:47
[속보] 선장·선원 '1호 탈출' 해경이 방조 세월호 선원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승객을 두고 먼저 탈출하는 상황을 해양경찰이 방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SBS 2014.04.22 11:43
단원고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교사들을 위한 추모공원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안산시는 단원고 피해유가족들이 사고 희생자들… SBS 2014.04.22 11:41
장례비 지원·신속 검시 위해 팽목항에 간이 영안실 설치키로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들에 대한 장례비 지원과 신속한 검시 등을 위해 팽목항에도 간이영안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 SBS 2014.04.22 11:40
"1초도 허비 말자"…해난신고·전파체계 점검 필요 사고 후 부실한 대응이 세월호 참사를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해난 신고 접수와 전파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주장… SBS 2014.04.22 11:30
한밤 중 "가족관계증명서 떼 와라" 유족 분통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하는 절차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유족에게 시신 인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조건부 인도'하기로 했으나, 절차가 제… SBS 2014.04.22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