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선원들, "복원력 없는 배라서" 변명만 승객들을 버려두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주요 선원 4명이 추가로 구속 수감됐습니다. 선원들은 구호 의무를 왜 다하지 못했냐는 질문에 배가 너무 기… SBS 2014.04.22 20:49
이번엔 구급차 출퇴근 공무원…'얼빠진 공무원' 정부를 향한 불신과 무너진 신뢰가 걱정입니다. 기념 촬영을 요구한 공무원, 컵라면 먹은 장관 바로 어제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자기 출퇴근 용으로 … SBS 2014.04.22 20:47
엔진 꺼진 채 표류하다 침몰…선장이 "꺼라" 지시 앞서 보신 것처럼 세월호는 엔진이 꺼진 상태로 표류하다가 침몰했습니다. 엔진을 멈추라는 선장의 지시가 있었는데, 전문가들은 이게 사고를 부추긴 … SBS 2014.04.22 20:47
세월호 '표류부터 침몰까지' 49분의 재구성 세월호가 배가 기운 상태로 표류하기 시작한 시점은 8시 51분입니다. 9시 40분 첫 구조 때까지 대책없이 49분 동안 떠내려간 겁니다. 복원된… SBS 2014.04.22 20:45
유언비어 왜 믿나?…정부와 언론 불신 속 '확증편향' 유언비어는 진실처럼 포장돼서 사람들을 현혹 시킵니다. 폭넓게 유포되는 이유는 뭔지 막을순 없는지 조지현 기자가 짚어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정… SBS 2014.04.22 20:44
마이크 잡은 실종자 가족 대표…'가족 아냐' 사고가 난 뒤 실종자 가족 대표로 나선 송정근 씨와 관련해서 논란이 번졌습니다. 알고보니 실종자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본인은… SBS 2014.04.22 20:42
세월호 '급선회 기록' 복구…과속하다 항로 이탈 제주도를 향해서 동남쪽으로 운항하던 세월호는, 사고 직후 뱃머리가 100도 이상 오른쪽으로 꺾인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장애물을 피해 급선회 했다… SBS 2014.04.22 20:41
'노란리본' 확산…온라인에서도 애도 물결 미안한 마음에 오늘도 하루를 무겁게 시작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바일에선 기적을 염원하는 이른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SBS 2014.04.22 20:39
또래가 보낸 구호품 봇물…구조현장에 '희망' 전달 많은 학생들이 희생됐고 또 실종된 상태입니다. 같은 나이 또래의 학생들이 친구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구조 현장에 편지와 구호품을 보내고 있습니다. SBS 2014.04.22 20:39
홀로 남겨진 실종자 가족…망연자실 희생자 가족뿐만 아니라 실종자 가족 모두 어렵습니다. 집을 떠나 진도에서 가족을 기다리는 사람, 집을 지키며 진도로 떠난 가족을 기다리는 또 다… SBS 2014.04.22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