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해역 '머구리' 대거투입…첨단장비는 '글쎄' 세월호 침몰 8일째를 맞으면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사고해역의 수색방식을 일명 머구리 잠수사 위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좀 더 오래 잠수하고 시야… SBS 2014.04.23 09:38
검찰, 청해진해운 실소유 유씨 일가 편법증여 집중수사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과 관련 회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편법증여 여부에 대해 집중 수사중입니다. … SBS 2014.04.23 09:35
세월호 '쌍둥이' 여객선도 구조변경 세월호와 함께 인천∼제주 항로를 운항하던 청해진해운의 오하마나호도 구조가 변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청해진해운에 따르면 오하마나호는 20… SBS 2014.04.23 09:29
[취재파일] '친구들과 마음껏 울면서 함께 슬퍼하고 싶습니다.’ 충격으로부터의 분리 생존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은 고대 안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의료진은 그들 대부분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고… SBS 2014.04.23 09:28
세월호 참사 학생 25명 발인…'눈물의 수요일' "아이고, 내 새끼 어디가. 할미가 여기 있는데 어딜 가는거니" 23일 오전 7시 안산 제일장례식장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 연합 2014.04.23 09:15
'부일외고 수학여행 참사' 생존자 "14년 흘렀는데…" "열일곱이던 내가 스물일곱이 되어도 나는 어린 나를 위로하지 못한다. 어떤 식으로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아직 모르겠다. 한동안 괜찮았… SBS 2014.04.23 08:20
사업자단체에 정부출신 '낙하산' 수백명 포진 관료들의 광범위한 낙하산 인사로 업계에 대한 정부의 감독과 견제기능이 크게 약화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직관료는 협회 등 사업자단체에… SBS 2014.04.23 08:18
퇴직공무원 곳곳서 사업자 '방패막이'…감독기능 약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각종 협회나 조합 등 업계로 자리를 옮긴 퇴직 공무원들이 도마 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들은 당국의 감시·감독… SBS 2014.04.23 08:17
승객들 태운 채 표류…청해진해운 사고 투성이 청해진해운은 세월호를 포함해서 모두 4척의 여객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전에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곽상은 기자입니다. 출항 … SBS 2014.04.23 08:06
청해진해운, 고령자 비정규직 채용…이직률 높아 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 그 배경까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청해진해운은 고령자와 비정규직의 채용이 유난히 많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SBS 2014.04.23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