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멈춘 세월호…관제센터 "바빠서 못봤다" 진도 관제센터가 사고 당시 관제센터에 나타난 세월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곧 보실테지만 세월호는 갑자기 이상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관제… SBS 2014.04.25 07:20
"생사 확인만이라도…" 가족들, 타들어가는 가슴 수색하기 좋은 날이 이렇게 또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가족들은 타들어가는 가슴을 부여안고 견디고 있습니다. 윤영현 기자입… SBS 2014.04.25 07:19
성난 실종자 가족들, 이주영 장관·해경청장 둘러싼 채 항의 당초 어제까지 수색을 마쳐달라고 요구했던 실종자 가족들은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답답하고 애끓는 마음에 정부 당국자들에게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 SBS 2014.04.25 06:23
'세월호 침몰' 10일째…사망 184명·실종 118명 세월호 침몰 사고 열흘째입니다. 희생자가 184명까지 늘었고 아직 118명의 가족들이 고통스런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유속이 빨라… SBS 2014.04.25 06:18
실종자 가족 "잠수부 추가 투입하라"…정부 측과 면담 시간이 갈 수록 애타는 실종자 가족들은 현재 진도 팽목항엥서 정부 측과 면담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구조와 수색에 좀 더 속도를 더해 줄 것을 … SBS 2014.04.25 02:46
온 국민이 울고 또 울었다…끊이지 않는 조문 행렬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교사들의 임시 합동분향소에는, 계속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만 명 넘는 조문객들이 다녀갔… SBS 2014.04.25 02:41
다시 등굣길에 오른 학생들…'어른들에게 배신감·불신 느낀다' 사고 이후, 휴교했던 안산 단원고가 어제 교실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학생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를 건들지 않기 위해 저희는 학생 인터뷰와 근접 … SBS 2014.04.25 02:36
시간이 멈춘 안산…국내 넘어 해외까지 애도 물결 안산은 지금 시간이 멈춘 듯, 적막에 싸여있습니다.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를 기다리는 편지와 노란 릴본이 대신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엄민… SBS 2014.04.25 02:32
"시신이라도…" 속 타들어가는 실종자 가족들 지금도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은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시신이라도 찾겠다며 약까지 드시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영현 … SBS 2014.04.25 02:29
'세월호' 이상 증세 보였는데도…"바빠서 못 봤다" 변명 세월호 관제책임이 있는 진도 관제센터가 사고 당시 관제센터에 나타난 세월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상 증세가 분명히 보였는데도, 관제센터는 바빠… SBS 2014.04.25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