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4자녀가 계열사 지배…후계자는 차남 유병언 전 회장은 2남 2녀 자녀에 사위까지 내세워 계열사를 사실상 지배해왔습니다. 실질적인 후계자는 차남으로 알려졌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과 차남은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지분을 각각 19.4%씩 보유한 공동 최대 주주입니다. SBS 2014.04.25 07:42
유병언 사진, 관계사들이 200억에 구입…비자금 정황 유병언 전 회장의 관계사들이 유 씨가 직접 찍은 사진 작품을 200억 원 넘게 주고 구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개인 비자금을 … SBS 2014.04.25 07:40
유병언, 영농조합 이름으로 부동산 매입 의혹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영농조합을 내세워 전국 곳곳에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부동산을 사는데 신도들의 돈이 들어… SBS 2014.04.25 07:38
청해진해운 '오하마나호' 압수수색…세월호 상황 유추 검경 합동 수사본부는 청해진해운의 또 다른 여객선 오하마나호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고 당시 촬영된 영상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현종 기자입… SBS 2014.04.25 07:37
더딘 수색에 항의…가족들, 이주영 장관 면담 당초 어제까지 수색을 마쳐달라고 요구했던 실종자 가족들은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답답하고 애끓는 마음에 정부 당국자들에게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 SBS 2014.04.25 07:35
안산 합동 분향소, 이틀 만에 4만 명 조문 발길 안산 합동분향소에는 이틀 새 4만 명 이상이 다녀가셨습니다. 늦은 밤에도, 이른 아침에도 조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로 가보… SBS 2014.04.25 07:32
민간 잠수사·'다이빙벨' 수색 투입하기로 이런 가운데 해경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을 받아들여서 '다이빙벨'이란 잠수 장비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고대책본부 취재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SBS 2014.04.25 07:32
3만 명 조문·4만 통 추모 문자…온 국민이 울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과 선생님들의 임시 합동분향소에 이틀째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틀 동안 3만 명 넘는 조문객들이 희생자를 추… SBS 2014.04.25 07:23
유병언 계열사 대출금 2100억…금융권 돈줄 죈다 유병언 씨가 관련된 회사들에 돈을 빌려줬던 은행들이 대출금을 회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특별검사를 통해 대출 과정을 들여다보… SBS 2014.04.25 07:22
"이런 일 없었으면…" '노란 리본' 해외까지 안산은 지금 시간이 멈춘 듯 적막만 감돌고 있습니다. 주민들, 입은 다물었지만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를 기다리는 편지들이 대신 마음을 전해주고… SBS 2014.04.25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