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선 안 될 5인…"의사자 지정을" 청원운동까지 세월호 침몰 당시 친구와 제자, 승객을 구하려다 자기를 지키지 못한 희생자 5명을 잊지 말자는 글이 인터넷과 SNS를 달구고 있습니다. 의사자로… SBS 2014.04.25 20:28
"지쳐 말할 기운도 없습니다" 눈물만 흐르는 바다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한 가족들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 가족들 모습 알아보겠습니다. 윤영현 기자입니다. 희생자 가족이 머물고 있는 진도 실내 체… SBS 2014.04.25 20:26
'친구를 어떻게 잊을까'…SNS 편지 추모 물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은 소중한 친구 또 선후배가 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문 앞에 간식을 두고 또 SNS에 편지를… SBS 2014.04.25 20:25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 안산 분향소 6만 명 추모 행렬 안산에 있는 임시 합동분향소엔 사흘째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6만 명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엄민재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 SBS 2014.04.25 20:24
유병언 전 회장, 영농조합 명의로 부동산 매입 택한 이유는… 유병언 씨가 종교 활동과 사업을 연결한 정황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전해드린 대로 전국의 부동산을 구원파와 관련된 영농조합들 … SBS 2014.04.25 20:21
유병언 "전 재산 처분해 '무한책임'지겠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은 오늘도 힘겹게 진행됐습니다. 아직 실종자가 백 명 넘게 남았는데 수색여건은 점차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해진… SBS 2014.04.25 20:11
北, 南 민간단체에도 세월호 위로 전문 북한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남한 민간단체에도 위로의 뜻을 전해왔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25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가 전날 팩스로 남측 민… 연합 2014.04.25 19:19
세월호 참사 구조·수색 장기화…시신 유실 우려 세월호 침몰 사고의 구조·수색 작업이 장기화하면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신 가운데 최소 40구 이상이 선내가 아닌 주변 해역에… 연합 2014.04.25 19:05
'미안해서 어쩌지'…분향소는 여전히 눈물바다 25일 오후 세월호 참사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 애도의 발길은 사흘째 이른 아침부터 이어져 이날 오후 5시 현재 조문객 수… 연합 2014.04.25 18:19
끝없는 발인…마르지 않는 '부모의 눈물'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열흘째인 25일 오전 8시 안산의 한 장례식장. 교복을 입고 미소짓는 심모군의 영정을 뒤따라 어머니가 화장장으로 … 연합 2014.04.25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