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 해운 부채비율 400%인데 컨설팅 비용 지급…왜? 검찰은 유병언 씨 삼부자가 각자 명의로 개인 유령회사를 세워놓고 계열사 돈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유 씨 측근인 세모 대… SBS 2014.04.25 21:28
세월호, 운항 초기부터 적정량의 3배 적재 세월호는 화물과 탑승객 중량을 1,455톤 줄이고 평형수는 1,007톤 더 채우는 조건으로 증축을 승인받았습니다. 무게 중심이 올라갔기 때문에 … SBS 2014.04.25 21:13
세월호 화물 1단 컨테이너는 아예 안 묶었다 검찰이 세월호에 실린 컨테이너는 1단은 아예 묶이지 않았고 철제 로프로 묶어야하 2단도 일반 로프로 묶였을 뿐이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 SBS 2014.04.25 21:07
돈 빼돌린 '안전 감독관'…한국선급 8명도 출금 선박안전 검사기관인 한국선급에 대한 수사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 현직 임직원 8명을 출국 금지했습니다. KNN 주우진 기자입니다… SBS 2014.04.25 21:06
"한국선급 경쟁력 낮다" 보고서, 해수부가 묵살했다 이 문제의 한국선급. 대형 선박 안전점검을 독점해온 곳입니다. 이미 이런 독점구조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해수부는 그냥 … SBS 2014.04.25 21:05
7미터 옆 승객 팽개치고…선원들의 탈출 경로 보니 선장과 선원들이 전용 통로를 이용해서 첫 구조선을 타고 배를 빠져나간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있지요. 공중에서 헬기로 처음 구조된 사람들도 선원이… SBS 2014.04.25 21:02
"해 드릴 게 이것 뿐이네요"… 빨래·청소 봉사 줄이어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은 허드렛일도 마다않고 실종자 가족들을 돕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서 오히려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SBS 2014.04.25 21:01
논란 많던 다이빙벨 투입… 350m 떨어진 곳에 배치 훨씬 효과적이다, 아니다 수색에 방해만 된다,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다이빙벨이란 장비를 결국 투입하는 걸로 결정 났습니다. 이 다이빙벨은 잠수요… SBS 2014.04.25 20:50
선체 수색, 1/3 마쳤다…'오늘 밤 총력' 아직도 100명 넘는 실종자들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 상황은 자꾸 어려워져 가는데 초조합니다. 동거차도 연결합니다. 정형택 기자, 수색상황 전해주시죠. SBS 2014.04.25 20:32
바닥 쪽 닿아있는 '왼쪽 선실' 수색 최대 난관 수색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선체가 물속 30미터 아래 바닥에 누웠기 때문입니다. 바닥 쪽에 닿아있는 선체 왼쪽 선실 수… SBS 2014.04.2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