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도청한다"며 딸 찌른 엄마…14살 오빠가 지켜 엄마가 8살 난 자신의 친딸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흥분한 엄마로부터 피해 아동을 지킨 것은 14살 난 오빠였습니다. 경찰 등에 … SBS 2021.01.21 10:27
분리 조치했지만…'방임' 아빠 친권 주장하면 이번 사건처럼 집에서 심한 학대를 받은 아이들은 즉시 부모와 떨어져서 서로 다른 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런 분리 조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 SBS 2021.01.20 20:30
"뼈 손상 시기 다 달라"…분리 치료받자 '방긋' 태어난 지 석 달 된 아기가 온몸 곳곳에 뼈가 부러질 정도로 부모에게 학대를 받았다는 소식 어제 이 시간에 전해 드렸습니다. 당시 신고를 했었던… SBS 2021.01.20 20:28
출생 신고 안 된 8살 딸 살해한 40대 엄마 검찰 송치 출생 신고도 하지 않은 8살 딸을 살해한 40대 어머니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44살 여성 A씨를 기소 … SBS 2021.01.20 11:28
경찰청장 "모든 아동학대 신고, 경찰서장이 지휘 · 감독"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 "모든 아동학대 신고는 경찰서장이 초동 조치부터 종결 과정까지 지휘·감독하고, 사후 보호·지원 조치까지 확인하도록… SBS 2021.01.20 10:40
조사 거부 시 과태료 1천만 원…입양 전 위탁 의무화 정부는 뒤늦게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는 아동 학대 현장에 나간 경찰이나 공무원의 조사를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 SBS 2021.01.19 20:08
[단독] 학교도 병원도 못 간 '유령 형제'…8개월째 방치 어른들이 아이를 지켜줘야 한다면서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최근 쏟아지고 있지만, 우리 현실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SBS 2021.01.19 20:08
[단독] "뼈 잘 부러지는 특이체질"…재수사로 엄마 구속 방금 뉴스 보시면서 정인이가 겪었던 일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하셨을 겁니다. 몸 곳곳의 뼈가 부서진 아기를 보고 병원에서는 학대가 의심된다고 했지… SBS 2021.01.19 20:05
부모 학대에 고통받던 아이…식당 직원이 건넨 구원의 쪽지 한 장 미국에서 부모의 학대를 받던 11살 아이가 용감하고 현명한 식당 직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직원이 부모 모르게 아이에게 보여준 쪽… SBS 2021.01.19 20:03
[단독] "3개월 아기 온몸 골절"…병원마다 학대 의심 신고 태어난 지 열여섯 달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 이후 지금도 많은 사람이 뒤늦은 사과를 건네고, 또 분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 SBS 2021.01.1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