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장, 탈출 직전 회사와 통화…퇴선 지시 여부 수사 세월호 선장과 항해사가 배를 탈출하기 직전 청해진해운과 수차례 통화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통화 내용에 승객 퇴선이나 선박 포기와 … SBS 2014.04.27 22:00
대책본부 "격실 111개 중 35개 수색 완료" 세월호 침몰 실종자 수색과 구조작업이 기상악화 등으로 난항을 겪는 가운데 전체 격실 가운데 35곳의 수색이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정부… SBS 2014.04.27 21:59
"조금이나마 보탬이…" 줄 잇는 자원봉사자 실종자 가족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은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봉사했던 사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한 채 돌아가면서도, 다시 올… SBS 2014.04.27 21:22
美 9·11테러 이후…"상처에 정면으로 맞서야" 세월호 피해자들의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어떻게 어루만질 지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깊이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야 할 … SBS 2014.04.27 21:09
한국선급 전·현직 임원 계좌 추적…수사 본격화 선박 안전점검을 담당하는 한국선급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계좌추적도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소환 조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성준… SBS 2014.04.27 21:05
검찰, 유병언 핵심 측근 '7인방' 이번 주 줄소환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핵심 측근들을 이번 주 줄줄이 소환합니다. 금융당국도 유 전 회장과 관련이 있는 신협 3곳을 특별 검사하기로 … SBS 2014.04.27 21:02
지하철 화재, 세월호 참사…반복되는 판박이 실수 대형 재난 사고가 터질 때마다 우리는 뼈아프게 반성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고민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뿐, 또 대형 사고가 터지면 어설… SBS 2014.04.27 20:59
7년 전 도입했지만…아무도 모르는 '122' 위급한 상황에 떠오르는 번호는 119입니다. 그런데, 바다에서 사고가 났을 때 쓰는 해양 긴급 신고 번호 122라는 게 있습니다. 빠른 초기대응… SBS 2014.04.27 20:54
세월호 선장, 구조 뒷전…해운사와 통화만 세월호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은 처음 관제센터와 교신을 시작하고 탈출하기까지 40분이 넘는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그 사이 승객 구조는 하지 않고,… SBS 2014.04.27 20:50
"어른들이 미안하다"…동피랑에 '추모의 벽' 경남 통영 벽화마을에는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추모의 벽이 만들어졌습니다. KNN, 윤혜림 기자입니다. 벽화로 유명한 통영 동피랑입니다. 제4회 통영 벽화 비엔날레를 맞아 갖가지 벽화 제작이 한창입니다. SBS 2014.04.27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