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재개…희생자 193명으로 늘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오늘 새벽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밤사이 희생자는 193명으로 늘었습니다. 사고대책본부 연결합니다. 윤나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SBS 2014.04.29 07:47
해경, 승객 더 구할 수 있었는데…골든타임 놓쳤다 해경의 최초 구조 영상을 보면 선원들에 대해선 다시 분노가 치밀고, 해경 초기대응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천금같은 시간이 그렇게 허둥대며 흘러갔습… SBS 2014.04.29 07:43
박 대통령 오늘 국무회의 주재…사과 여부 주목 이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총리까지 사의를 밝힌 상황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 SBS 2014.04.29 07:41
팽목항에 울려 퍼진 美 합창단의 성가…눈물 흘리는 학생들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픔이 가득한 전남 진도 팽목항에 어제 미국 합창단이 부르는 성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합창단은 오후 팽목항… SBS 2014.04.29 07:40
검찰,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 검찰이 청해진 해운 김한식 대표를 오늘 소환합니다. 김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이른바 측근 7인방 가운데 한 명입니다. 권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4.04.29 07:39
"안내 방송 없어요"…침몰 3분전 카톡 메시지 마지막 구조자가 해경 배에 올라탄 그 시각, 배안에 남아있던 탑승객이 주고받은 SNS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침몰직전 오간 메시지엔 기다리라는 … SBS 2014.04.29 07:38
오늘부터 안산 화랑유원지 공식 합동분향소 조문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엔 그동안 궂은 날씨 속에서도 18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오늘 오전부턴 안산 화랑 유원지에 마련된 공식 분향소에서 조문을 받… SBS 2014.04.29 07:37
옷 챙겨입고 밧줄까지 묶고 탈출한 선원들 선원들은 승객 구조는 나몰라라 한채 탈출할 준비만 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밧줄까지 묶어놓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진도 관제센터와 교신이 끊긴 지 불과 1분 뒤인 9시 39분, 기관사 7명은 이미 해경 고속단정에 올라타 배를 빠져나옵니다. SBS 2014.04.29 07:34
'아프리카 땅끝' 남아공에도 '세월호 애도' 분향소 설치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주 남아공 대사관 영사부에 오늘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에 대한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주 남아공 대사관은… SBS 2014.04.29 07:05
오늘부터 공식 합동분향소 운영…24시간 개방 오늘부터 안산 화랑유원지에 공식 합동분향소가 차려져 조문을 받습니다. 그동안 임시 합동분향소를 다녀간 조문객 수는 18만 명이 넘습니다. 공식 … SBS 2014.04.29 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