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가스시설 피해 없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어제 경주 지진으로 인해 오늘 오전까지 가스시설 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어제 지진이 발생한 직후 … SBS 2016.09.13 11:00
기상청장 "여진 186회…규모 6.0 지진 언제든 가능"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분석했지만, 규모 6.0 초반의 지진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진은 18… SBS 2016.09.13 10:39
지진으로 8명 부상…비상단계 2단계로 격상 경북 경주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8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고, 곳곳에서 건물 외벽이 무너지는 등 물적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현재 확인작업이 진행… SBS 2016.09.13 10:38
밤사이 11개 산업시설 가동 일시정지 후 재가동 어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산업 분야에서는 밤사이 11개 업체의 설비가 멈췄다가 재가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SBS 2016.09.13 10:30
추미애 "정부 지진대응 '골든타임' 놓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과 관련해 "정부가 이번에도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말했습니… SBS 2016.09.13 10:22
다시 고개 드는 지진 괴담 12일 오후 규모 5.1과 5.8의 지진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부산에서는 지난 7월 말 부산과 울산에서 발생한 '의문의 가스냄새'를 다시 지진… SBS 2016.09.13 10:19
안전처 "지진발생 시 재난 문자메시지 모든 국민에게 보낼 것"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이번 지진을 계기로 재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기준을 낮춰 전국의 모든 국민에게 보내도록 할 것"… SBS 2016.09.13 10:09
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발송시스템 재정비해야 경주에서 발생한 관측사상 최강인 규모 5.8의 지진에도 국민안전처가 9분 뒤에야 긴급 재난문자를 보낸 것은 송출절차의 구조적인 문제로 개선이 필… SBS 2016.09.13 09:51
"안전한 것 맞아요?" 고리원전 인근 주민 공포 경주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5.8의 지진은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끼고 있는 부산 기장군 주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줬다. 진앙에서 직선거리로 50㎞… 연합 2016.09.13 09:50
지진 대피하래서 갔더니 문 잠기고, 불 꺼져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건물이 요동치는 것에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던 고층 건물 주민은 관계 당국의 무성의한 대처로 분… SBS 2016.09.13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