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USB 담긴 학생 정보…"총선 후보자 측에 전달" 서울의 한 대학 재단 이사장이 4년 전 총선을 앞둔 때 재학생 수백 명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모두 같은 구에 … SBS 2020.10.22 21:23
n번방 연루 교사 4명 추가돼 총 8명…1명은 직위해제 안돼 수업 'n번방', '박사방' 등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배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에 가입해 영상을 전송받은 교사가 4명 더 확인돼 총 8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0.10.22 15:26
'군 댓글 공작 관여' 김관진 2심서 징역 2년 4개월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을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항소심에서 일부 혐의가 무죄로 뒤집혀 감형됐습… SBS 2020.10.22 14:39
중고 사기 치고…"알몸 사진 보내면 돈 돌려줄게" 우롱 7년간 5천여 명을 상대로 수십억 원대 온라인 중고 물품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돈을 돌려달라는 피해자에게 알몸 … SBS 2020.10.21 15:11
"죽으면 책임진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징역 2년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기사가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 SBS 2020.10.21 14:42
[Pick] 학생 번호 외워 "맘에 든다"…수능 감독관 무죄 깨졌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중 수험생의 개인정보를 습득해 사적 연락을 한 혐의를 받는 30대 감독관이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 SBS 2020.10.21 10:51
'멍투성이 사망 여아' 부모, 학대 혐의 묻자 묵묵부답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에 실려 왔다 숨진 16개월 아기의 부모를 경찰이 어제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국과수 부검에서 외부 충격에 … SBS 2020.10.21 07:35
"술만 마셔 불쌍" 100kg 거구 아들 살해한 70대 노모 술을 자주 마시는 문제로 갈등을 빚던 50대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노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 SBS 2020.10.20 16:26
플로리다 날다람쥐의 수난…한국 등에 애완용으로 수천 마리 밀매 미국에서 보호 동물로 지정된 날다람쥐 수천 마리가 밀렵꾼에게 붙잡혀 한국 등 아시아에 애완용으로 팔려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P 통신 등에 … SBS 2020.10.20 12:08
옵티머스 사기 가담 의혹 '스킨앤스킨' 이사 구속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 회사 '스킨앤스킨' 이사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SBS 2020.10.19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