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폭우에 괴산댐 물 넘쳤다…주민 2천여 명 긴급대피 충북 괴산 지역에서는 4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댐 위로 물이 넘치는 월류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현재 주민 2천 명이 마을회관 등으… SBS 2023.07.16 06:29
예천에 사흘간 240㎜ 폭우…사상자 대부분 귀농한 주민들 경북 북부 지역에는 이번 폭우로 17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피해가 가장 큰 예천에서만 산사태로 주택 매몰 사고 등으로 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 SBS 2023.07.16 06:18
[날씨] 남부 곳곳 강한 비…최고 200㎜ 더 온다 지금도 남부지방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현재 비 상황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지금도 남부지방으로는 긴 띠 형태의 비구름대가 걸쳐 있습니다. SBS 2023.07.16 01:18
집중호우로 오늘까지 모든 무궁화·새마을호 운행 중지 전국적인 집중 호우 여파로 일반 열차 운행이 오늘까지 중지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서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늘도 무궁화호… SBS 2023.07.16 01:17
충북 괴산댐 물 넘쳤다…수위 내려가도 'A급 비상' 유지 충북 괴산 지역에는 4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댐 위로 물이 넘치는 월류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현재 주민 2천여 명이 마을회관… SBS 2023.07.16 01:07
어머니 걱정돼 나섰다 숨져…밀려온 토사에 마을 쑥대밭 예천군 사망자 가운데 4명이 효자면의 한 마을에서 나왔습니다. 새벽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산사태 때문이었는데 주민들은 60년 동안 한 번도 산사태… SBS 2023.07.16 01:04
숨진 어머니 찾자 아들 오열…폭우로 경북서 17명 사망 경북 북부 지역에는 이번 폭우로 17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피해가 가장 큰 예천에서만 산사태로 주택 매몰 사고 등으로 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 SBS 2023.07.16 01:00
폭우 속 아버지 구하려다 아들도 숨져…부자 참변 어제 오후 6시쯤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의 한 주택 인근 수로에서 60대 남성 A 씨와 그의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 SBS 2023.07.16 00:09
"60년 넘게 이런 적 없었는데…" 산사태로 폐허 된 마을 예천군의 사망자 가운데 4명은 효자면의 한 마을에서 나왔습니다. 수십 년 동안 산사태가 한 번도 없었던 마을이라 이런 피해는 상상조차 못 했다는… SBS 2023.07.15 21:14
계곡물에 집 통째로 날아가…예천서 9명 사망, 8명 실종 이번 비는 충북과 경북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충북에서는 방금 보고 오신 오송읍이 지하차도 침수로 피해가 가장 크고, 경북에서는 예천군에서 가장 … SBS 2023.07.1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