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어나서는 않되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죄없는 우리 국민 한사람이 무참하게 타향땅에서 살해되다니...
정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장이라도 총,칼을 차고 이라크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때에 시민단체나 일부 국회의원들이 파병반대를 외치는 것은 않좋은 일이리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수록 더 파병해서 그런 야비한 테러에 대해서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 우리 국민이라는 것을 보여 줘야 됩니다...
돌아가신 김선일씨나 그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 정부가 그런 야만적이 테레에 결코 굴해서는 않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국제 외교에서 그런 인질만 발생한다면 모든걸 양보해야 된다는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일 수록 방송사에서 자꾸 정부를 막다른 길로 몰고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많이 괴로우실 것입니다..
정부 관계자들도 또 많이 괴롭겠죠...
우리만 괴로운 것은 아닐겁니다...
부디 많이들 힘내시고,, 이런 때일수록 오히려 더욱 단결된 국민성으로 이와같은 무지막지만 테러에는 더욱더 무섭게 응징한다는 우리 국민성을 보여주는 것도 어쩌면 좋은게 아닐까요...?
부디 sbs방송 관계자 여러분,, 너무 정부를 몰아세우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