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사이트의 투표결과는 파병철회쪽이더군요
그렇게 이해심이 많고 차분한 국민이였나요?
노대통령 탄핵때 그렇게 벌떼처럼 모여들었던
사람들 지금 다 어디에 있습니까?
이국에서 극한공포속에 사라져간 사람의
억울함이 그때보다 못하나요?
그때 왜 우리는 한국인을 죽였는가
라는 후회가 뼈속에 사무치게 해줍시다.
다시는 건들이면 안되는 무식하게도 무서운 국민이라는걸
보여줍시다.
저들이 바란대로 파병을 철회하다뇨???!!!
자존심도 없습니까?
파병된 군인들이 이라크 민간인을 해할려고
간답니까?
그렇게 이라크민간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왜 같은 민족의 죽음에는 의연해하는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
누구말처럼 이것은 우리국민에게 보내는
협박이며 선전포고입니다.
그 협박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까?
추가파병 철회하면
저들은 또 요구사항이 있을때마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붙잡고
또 이같은 비극을 자행할것입니다.
추가파병?
아예 전투병력으로 테러집단의 씨를 말려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