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버지는 옆집 눈치보느라 아들을 눈뜨고 죽음으로 몰아넣었네.
>>우리
>> 무능한 아비를 다시 그자리에 앉혀놓았군.........
>>대통령은 탄핵 반대가 당신을 좋아서가 아닌 ,국민의 뜻을 묻지않고
>>맘대로하는 정부에게로의 반발이고,아비를 내쫓는 자식으로의 국제적 망신을 막고자하는 여론이 더 컸음을 알아야합니다.
>>일단은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의 형제이고 당신의 아들을 살리고 봤어야 합니다.대통령 당신은 자신의 임기동안분 아니라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했습니다.
>>목이 타들어가서 침도 못 삼시며 울부짓는 선일씨를 진정으로 살리고 싶었다면 이틀 전에 잠깐이었지만 웃음띤 모습은 카메라를 통해 온 국민이 보도록 하진 못했을겁니다.
>>끝까지 살인을 정당화 시키는 또다른,아니,더.잔인한 살인집단의 눈치를 보느라 내자식을 버리다니..........
>>우린 이제 희망을 잃고 우리의 형제를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못한 죄의식을 갖고 살아야됩니다.
>>
>>선일씨!!!미안하고,부디 우리 모두를 용서하고 편히 아주 편히 그세상에서 살기를 기원합니다.......
>--------------------------------------------------------
>
>탄핵과무슨상관이야 하여간에 님 말다좋은데 왜꼭 그런식으로 마지막을
>박근혜가하면 달라지냐 박정희가 미군철수할까봐 국창까지만들었다 좀생각좀하고 말해라 군사독제에 억울하게 죽은사람이 셀수도 없구만
-누가하나 마찬가지였을까??그렇다면 군사독제에 민주화운동 햇던 사람들이 모여 미국놈들에게서는 왜 민주를 못찾나?끝까지 다를거라 믿었던 국민의 배신감을 어찌 님이 대신할수있습니까?----------------------------------------------------
최소한 파병 결정 불변이란 말을 그렇게 곧바로 하지않고,일단 시간을 버는 현명한 판단을 못한것에 분노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