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파평에 참가하겠다.
김선일씨 참수뉴스를 보고 참을수가 없다.
그 누구도 비난하지 않겠다.
나에게 총을 달라 나도 추가 파평에 동참해서 김선일씨의 죽음을 위로하겠다.
난 지금 제대한지 1년미만으로 파병에 지원할 수있을거라 생각한다.
나도 특전사 출신이다. 그리고 특전사위주의 파병우선이니 만큼 나의 파병은 옳다고 본다.
그리고 동티모르에 파병되어 국가재건 평화유지에도 참가했다.
난 나라가 마지막 내 소원을 들어주리라 믿는다.
파병되어 달달이 주는 월급은 받지 않고 김선일씨 유가족을 위해 쓰거나,
국가에 환수하겠다.
나를 이라크로 보내달라.
모두 쓸어버리겠다.
난 참을 수없을 만큼 끓고있다.
김선일씨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나에게 총을 달라.
대한민국 정부에 진심으로 부탁한다.
나도 파병에 동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