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우유를 사서 집에와서 열어보니 계란썩은냄새가 나는거예요. 처음엔 모르고 마셨는데 마트(익산시 부송동 한빛스토아마트)에서도 여름엔 우유니까 상하기도 하고 그래요... 하는거예요 이런말은 있을수도 없지요.
롯데에서는 일단 죄송하고 탈이 나면 연락을 주고, 안나면 그냥 죄송하고,,, 요즘같이 음식에 대해 예민할 이때에 이렇게 여름이라고 해서 그것도 비가오고 태풍이 있었을 이때에 무더위도 아니고, 유통망이 허술해서야 되겠어요,
제가 환불받고 10분후 다시 그우유를 수거하러 갔을때에도 그우유는 그대로 진열돼서 누구하나 빼놓으려고 하지않고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직접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오는 사례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