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레기 만두라는 자극적인 용어의 사용
-->이 사건을 발표한 경찰 식약청과 자극적인 단어인줄 알면서 앵무새처럼
이를 받아 쓴 언론과 정말 사실은 모르면서 너무 호들감을 떤 우리 모두의
반성이 전제 되어야합니다.
2.이번 사건의 한복판에 있는 으뜸식품이란 곳을 기자들이 가보았습니까?
--> 방송화면에 나온 으뜸식품 화면은 멀리서 망원경을 찍고 자물쇠로 잠겨진
회사 정문이 전부입니다.
문제가 된 쓰레기 화면은 용인에 위치한 양지식품이란 단무지 공장의
쓰레기 하치장을 찍은 것입니다.
--> 폐우물이란 것도 그 우물속에 관정을파 지하수를 뽑아 쓴 것이고 파주시 위생과에서
3월 6일 경찰청 외사과 직원들 이랑 같이 샘물에 대한 46개 항목의 수질 검사를 실시하 였는데 탁도만 기준치 보다 약간 높게 나왔다... 이정도면 왠만한 동네의 약수터보다
수질이 우수한 것입니다.
--> 으뜸식품이 그간 3차레 적발된 것으로 나오는데 품질의 하자로 인한 적발이 아니라
표시사항을 위반하여 제재를 받은 것입니다...
--> 문제의 핵심은 단무지공장에서 절임무를 만드는 으뜸식품으로 단무지가 들어간 과정을
파헤치고 문제점을 지적해야지 그런 과정은 생략하고 으뜸식품에서 절임무를 공급받은
만두공장만 나쁜 것으로 매도한 것이다.
--> 단무지 공장에선 으뜸식품으로 단무지 폐기물을 납품한 것도 아니고 그런 적도 없는
데 쓰레기 단무지가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닌데 어디서 쓰레기 단무지가 공급이
되었는지 그것을 규명해야 합니다.
3.영세한 사업체는 불량식품 제조회사라는 편견
--> 전자동 라인을 설치한 회사만이 우수하고 위생적이다라는 편견과 똑같다.
영세 업체라 하더라도 모두가 국가기관의 규제와 통제하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위생적으로 생산 합니다.
4.만두업체는 으뜸 식품으로부터 쓰레기단무지를 공급받은 것이 아니라 절임무라는
상품을 공급 받았습니다 (단무지를 어떻게 만두에 넣습니까? 단무지는 설탕과 식초등을
넣어서 새콤 달콤한 맛으로 깍두기처럼 먹는 것입니다.)
--> 으뜸식품에서 생산되 절임무는 지자체에서 발해하는 식품제조보고서 보건복지부 산하
연구원인 한국보건산업 진흥연구원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성적서 원산지 증명서와함께 벌크 포장된 상태로 만두공장에 납품된다 만두 업체의 죄라면
으뜸식품으로부터 나라로부터 공인받은 절임무 라는 상품을 공급받은 죄입니다.
5.단무지 공장에선 규격화된 단무지를 만들고 식용가능한 자투리 무를 으뜸식품에
납품하였습니다...
--> 쓰레기란 표현이 맞다면 단무지공장에선 단무지공장에선 단무지 생산후 버려지는
폐기물이 없어야하나 단무지공장에서도 식용으로서의 상품성이 없는 자투리무는
폐기처리 합니다.이런 내용은 단무지공장 관할 폐기물 처리업체에 문의만 하여도
답이 나옵니다....
6.우리사회가 아무리 막나가는 사회라 하더라도 지켜야할 금도는 있는것입니다...
--> 이미 비전식품 사장은 죽음으로 그 결백을 입증하지 않았습니까?
이 결백을 입증하기위해 더 많은 만두공장 사장들이 한강에 제물로
바쳐져야 믿으시겠습니까?
7.결국 문제는 언론입니다..(정치인들이 언론탓하는 것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 언론도 국가기관인 경찰의 발표와경찰이 제공한 화면을 사용하여 문제 없다고
말하겠지만 그런 논리라면 만두공장도 마찬가지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국가기관의 적합판정을 받은 시험성적서에 의해 제품을 생산한 죄말고는
무엇이 있습니까?
앞으로도 이런사건이 발생될 때는 그 사건이 미치는 파장을 고려하여
보도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8. 이번 만두사건은 한국사회가 여전히 후진적인 사회 시스템이라는 증거다.
-->공식발표 불과 5일후에 주무관청인 식약청장은 이번 만두사건의 조사는
졸속 이었음을 시인하는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미 치명타를
입고 재기불능상태의 쓰레기 만두를 만들어 판 죄인이란 주홍글씨는
누가 떼어 내줘야 하는가? 그리고 국민들이 입은 우리는 역시
어쩔수 없나 보다라는 패배감과 좌절감은 누가 씻어줘야 하는가?
아무쪼록 바라기는 이번사건으로 식품업계가 일신되고 제도적인 뒷받침이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면 좋겠다...아울러 언론의 보도자세도 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9. 바라는 점.
--> 이 사건은 경찰청 외사3과의 박 아무게 수사관의 소영웅심에서 발로되어
필요이상으로 과장되고 증폭되어 수많은 만두 제조회사와 그에 관련된
업체를 도산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으며 먹거리로 국민을 우롱한것처럼
보도되고 결국은 국제 신인도 하락까지 몰고간 엄청난 사건입니다...
--> 경찰 식약청 언론 방송등 이사건에 관련된 모든 기관에서 적극적인
해명과 정정보도를 해야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밝혀 의혹투성인
이번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잃어버린 모든 만두제조업체의
신뢰와 속쓰린 국민감정을 진정시킬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 만두제조회사도 피해자이지만 최대의 피해자는 국민이다..
만두제조회사도 적극적인 해명과 진실이 필요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명해야 하는지 앞이 보이질않고 한때 빤짝이던 철새 언론과 방송도
제 몸 사리는데 급급한것처럼 보이는 현실이 한심도하고.....
10. 의문점
--> 6월18일자 식약청 공식발표
D사와 G사는 으뜸식품에서 통단무지를 납품받어 가공하여 만두재료로
사용하여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고 무혐의 처리되었는데 과연 식약청은
어떤 판단기준으로 무혐의가 되었고 과연 으뜸식품은 단무지 생산제조시설
이 갖추어주었는지? 생산판매 실적은 있는지?
그렇다면 똑같은 원료를 분쇄한 단무지는 문제가 되었는지?
11. 글을 마치며....
--> 지금 은폐된 진실과 잘못된 보도로 많은 기업이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정말 언론의 힘이 무엇입니까?
잘못된 것 을 바로 잡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