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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대통령 長·次官 130명이 모여 나눈 얘기 에

조선 [사설] 대통령 長·次官 130명이 모여 나눈 얘기 에 대해서











(조선사설) 이 정권 출범 5개월 동안의 국정 운영을 평가한다는 ‘참여정부 국정토론회’가 지난 2일 이틀째 일정 대부분을 언론 비판으로 낭비한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더구나 이날 토론회에는 대통령부터 총리, 장·차관급까지 이 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앞장서서 국민을 그 방향으로 인도해야 할 130여명의 국가 수뇌부가 모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슴까지 답답해진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 정권 출범 5개월 동안의 국정 운영을 평가한다는 ‘참여정부 국정토론회’가 지난 2일 이틀째 일정 대부분을 언론 비판으로 낭비한 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일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만으로 접근한다면 청와대가 마치 모든 국정의 중요한 현안을 제쳐놓고 '언론비판' 만으로 ‘참여정부 국정토론회’시간을 낭비한 것으로 언론소비자들이 오해하기 쉽다.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이틀째 일정 대부분을 언론 비판으로 낭비한 것이라는 주장은 거짓말이다.





『토론회는 모두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일에는 △부처별 자율업무 혁신 사례 및 장관 일과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 △행정개혁 로드맵, 2일에는 △건전한 언론관계 정립 △참여정부 인사운영 평가 및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 자료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








(홍재희) ====== 위에서 나타난 바를 살펴 본다면 조선일보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 얼마나 허구적 인가를 잘알 수 있다. 조선일보가 이틀째 일정 대부분을 '언론 비판' 이라는 주제로 낭비했다고 했는데 이틀째 일정은 건전한 언론관계 정립과 참여정부 인사운영 평가 및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었다. 그러한 사실을 기초로 해서 접근해 볼 때 조선일보는 오늘자 사설을 통해 사실을 왜곡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사설) 우리 정부의 중추적 인사들이 이렇게 아까운 시간을 국사(國事) 아닌 일로 허비하는 같은 시간에 중국 수뇌부는 어떤 미래를 논의하고 있었고, 싱가포르 내각은 무슨 내일의 정책을 다루고 있었을지를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하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우리 정부의 중추적 인사들이 이렇게 아까운 시간을 국사(國事) 아닌 일로 허비하는 같은 시간에 중국 수뇌부는 어떤 미래를 논의하고 있었고, 싱가포르 내각은 무슨 내일의 정책을 다루고 있었을지를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하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방씨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를 비롯한 중앙일보 동아일보로 상징되는 이른바 조 . 중 . 동의 수구 기득권적인 보도 행태를 보면 한국사회의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











(홍재희) ===== 한국사회가 현재의 여러 모순들을 극복하고 보다 신뢰받는 사회. 정직과 양심이 이기는 사회. 상식이 자연스럽게 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특권과 성역을 과감하게 극복하고 시대착오적인 사회적 기득권을 해체해 나가고 있는 개혁작업에 발목을 잡아온 조 . 중 . 동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들을 법적 제도적 으로 과감하게 털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같은 중요한 국사(國事)가 또 어디 있다는 말인가? 조 . 중 . 동의 반 개혁적 반시대적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기득권을 허물지 않고는 한국사회가 미래로 나아가는데 지불해야할 유형무형의 사회적 기회비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본다.











(조선사설) 이날 토론회는 ‘건전비판 수용 및 오보대책’을 주제로 내걸었지만 차라리 ‘언론 성토대회’라는 이름이 걸맞은 모임이었다. 이 자리에서 토론자로 나선 최영진 외교안보연구원장이 “기자들의 사무실 출입과 (관리의) 기자 접촉은 없어져야 한다”며 “각 부처에서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막기는 장관만으론 불가능하고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거나 들은 사람은 나라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이날 토론회는 ‘건전비판 수용 및 오보대책’을 주제로 내걸었지만 차라리 ‘언론 성토대회’라는 이름이 걸맞은 모임이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세명의 세습족벌 사주체제에 의해서 완벽하게 통제되고 있는 방상훈 사주의 조선일보 홍석현사주의 중앙일보 김병관 사주의 동아일보는 조선사설이 주장하고 있는 ‘언론 성토대회’라는 표현보다 더 강력한 어휘의 구사를 통해서 우리 언론소비자들이나 독자들로부터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홍재희) ======= 조 . 중 . 동은 이미 오래전 부터 건전한 언론의 비판 이라는 자격을 상실한 언론의 가면을 쓴 수구기득권 집단이다. 조 . 중 . 동은 단순한 오보에 머물지 않고 한국사회의 여론을 조 . 중 . 동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핵심인 세명의 오너 구미에 맞게 적극적으로 왜곡 내지 호도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방상훈 사주의 조선일보와 홍석현사주의 중앙일보 그리고 김병관 사주의 동아일보가 한국의 종이신문 유통시장의 70%정도를 세명의 족벌사주들이 독과점 하면서 한국사회의 여론 흐름을 그들 세명의 족벌사주체제의 구미에 맞게 호도하며 밑바닥 민심의 순리적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홍재희) ====== 더욱 문제가 심각한 것은 조 . 중 . 동의 신문유통시장 70% 점유라는 지배율이 자율시장경쟁체제의 공정한 경쟁논리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 아닌 부도덕한 군사독재정치권력의 정통성없는 체제수호의 나팔수 노릇을 하며 언론자유를 스스로 짓밟고 검은 권언유착을 통해서 얻은 대가로 온갖 특혜를 독재체제로부터 다받으면서 불투명한 마피아식의 불공정 경쟁 과정을 통해 자유시장경쟁체제의 원칙을 짓밟으며 고속성장해 왔다는 점이다. 이것이 오늘의 조 . 중 . 동 이라는 한국종이신문시장의 메이저 언론사로 성장해온 부끄러운 현실이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엄격하게 따진다면 건전한 언론이 아닌 건전한 언론의 탈을 쓰고 한국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는 수구적 집단일 뿐이다. 이들 조 . 중 .동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존재 자체는 오늘의 한국사회에서 유일한 성역으로 남아있다. 한국사회는 시대착오적인 대마불사의 경쟁력 없는 재벌체제도 개혁을 통해 해체했고 만년여당의 신화도 정권교체를 통해 무너뜨렸고 영원할 것 같았던 군부독재도 청산하고 철저한 문민 통제하에 민주화의 길을 가고 있다.











(홍재희) ====== 우리사회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역이 있다면 조선일보 . 중알일보 . 동아일보에 대한 소유와 경영과 편집권을 완벽하게 거머쥐고 있는 방상훈. 홍석현 . 김병관의 세습족벌 사주체제이다. 이들 족벌 체제들은 한국사회의 미래를 위해 이미 무너지고 있는 군사독재. 재벌체제 만년여당의 몽상속에 빠졌던 냉전수구정치세력들과 대를 이어 세습을 통한 유착관계를 유지하며 오늘에 이르렀는데 유독 조 . 중 . 동의 족벌체제만이 변화의 무풍지대에서 성역으로 남아 한국사회의 미래지향적인 변화를 인질로 삼고 족벌사주체제의 시대착오적인 생존을 담보하고 있다. 한국사회는 더 이상 조 . 중 . 동의 족벌세습사주체제의 인질이기를 거부해야한다.











(홍재희) ======== 한국사회는 이들 소수의 수구적 족벌세습사주체제의 성역 이라는 지금까지의 금기의 벽을 이제 과감하게 깨야한다. 그래야 한국사회의 미래가 있다. 조선사설은 " 이 자리에서 토론자로 나선 최영진 외교안보연구원장이 “기자들의 사무실 출입과 (관리의) 기자 접촉은 없어져야 한다”며 “각 부처에서 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막기는 장관만으론 불가능하고 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거나 들은 사람은 나라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최영진 외교안보연구원장이의 앞 뒤 주장을 싹둑 잘라내고 조선사설의 편의대로 취사선택해 악용하고 호도하고 있다. 지금까지와 같은 기자들과 정부부처 공무원들 사이의 부정적인 관행은 과감하게 깨야한다. 기자사회가 변하지 않고 언론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몸에 더러운 때를 벗기지 않고 새옷을 입는 것과 다를 바 가 없다고 본다.














(조선사설) 이 나라엔 1분1초를 다퉈서 해야 할 일들이 외교·국방·교육·경제·노동 등 모든 분야에서 줄을 서 있다. 참석자들도 이를 뻔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코드를 맞추는 데 관직(官職)의 승부를 건 듯한 이런 발언만 튀어나오니, 국민으로선 발을 동동 구르는 심정인 것이다. 정말 나라가 걱정스러운 것은 “이 급한 나라 형편과 이 아까운 시간에 지금 언론 갖고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다”고 말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 나라엔 1분1초를 다퉈서 해야 할 일들이 외교·국방·교육·경제·노동 등 모든 분야에서 줄을 서 있다. 참석자들도 이를 뻔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코드를 맞추는 데 관직(官職)의 승부를 건 듯한 이런 발언만 튀어나오니, 국민으로선 발을 동동 구르는 심정인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만을 읽다보면 한국정부 관료들이 외교·국방·교육·경제·노동 등 모든 분야의 문제점들을 제쳐놓고 대통령과 코드를 맞추는 데 관직(官職)의 승부를 거는 사람들로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











(홍재희) ======= 이번 국정토론회 과정을 보면 한국사회의 총체적인 변화를 전제로 한 국정전반에 대한 개혁이라는 대안마련의 장으로 볼 수 있고 그 가운데 언론분야는 한 부분일 뿐인데 조선일보는 언론분야에 대한 토론의 전체를 지배한 화두인양 부각시키면서 현정권의 국정전반에 대한 개혁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토론을 지엽적인 들러리로 폄하하며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이러한 명백한 사실에 대한 왜곡조작이 문제인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국민으로선 발을 동동 구르는 심정인 것이다. 정말 나라가 걱정스러운 것은 “이 급한 나라 형편과 이 아까운 시간에 지금 언론 갖고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다”고 말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야 말로 한국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왠지 불안하다. 믿을 수 없다. 아마추어다. 라고 매도하며 변화 없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한국사회를 수구의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고 있다. 세계는 분초를 다투며 급변하고 있는데 ? .... 우리는 그러한 조선일보의 행태를 뜯어 고쳐야한다.














(조선사설) 오죽했으면 토론회를 취재하러 들어간 기자들이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껴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했다”고 말했겠는가. 이런 심정은 언론에 대한 욕설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이 중요한 때에 언론이라는 허망한 과녁을 쏘느라 시간을 죽이고 있는 나라 모양 때문이었을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오죽했으면 토론회를 취재하러 들어간 기자들이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껴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 했다”고 말했겠는가. 이런 심정은 언론에 대한 욕설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이 중요한 때에 언론이라는 허망한 과녁을 쏘느라 시간을 죽이고 있는 나라 모양 때문이었을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사설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 정부관료들의 토론회에서 분명히 욕설은 없었다.











(홍재희) ====== 그리고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기자들은 오늘의 한국사회에 대해서 부끄러워 해야 한다.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기자들 ? 당신들은 노무현 정부와 한국사회를 비판적 시각으로 질타하기 에 앞서 노무현정부와 한국사회에 대해서 결코 떳떳치 못한 당신들의 두툼한 연봉을 담보해주는 족벌세습 사주체제의 방상훈 . 홍석현 . 김병관 사주체제의 신문들이 일제시대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적 행태를 끊임없이 확대재생산 시키면서 한국사회의 순리적 변화에 발목을 잡아온 악행?에 대해서는 죽음같은 침묵으로 일관해 오면서 조 . 중 . 동 당신들이 한국사회의 공론을 전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라고 자부할 수 있겠는가?











(홍재희) ======== 조 . 중 . 동 당신들은 조 . 중 . 동의 방상훈 홍석현 김병관 족벌세습사주들이 뿌려주는 두툼한 연봉봉투에 당신들의 기자라는 본분을 맞바꾸고 족벌사주들에게 순치된 채 시대적 소명의식이 마비된 일군의 평범한 수구적 기득권의 무리에 불과하다고 감히 말할수 있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조 . 중 . 동 기자들은 한국사회의 모순을 비판할 도덕적 정당성이 없다. 조 . 중 . 동 기자들은 노무현정부를 비판할 도덕적 정당성이 없다. 그 이유는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기자들은 족벌사주들이 보장해주는 철밥그릇을 깊은 고민 없이 투철한 기자장신과 맞바꾸고 그 대가로 조 . 중 . 동 족벌사주들의 악행에 침묵하는 조 . 중 . 동 족벌의 사병으로 전락한지 이미 오래됐기 때문에 그러한 조 . 중 . 동 기자들은 이미 노무현 정권의 관료들이 벌인 토론회 내용을 통해서 느껴야할 올바른 기자정신을 지닌 기자들이 느껴야할 “모멸감과 수치심은 애시당초 없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홍재희) ======= 조 . 중 . 동 기자들이 제대로 된 언론인들이라면 조 . 중 . 동이 한국사회에 기친 부정적인 유산들에 대한 부끄러운 자기 고백적 비판의 전제 하에 한국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질타해야 언론소비자들이 비로소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이전에 당신들은 한국사회의 평범한 고연연봉의 봉급생활자 이상의 오피니언 리더의 자격은 한국사회가 부여해주지 않을 것이다. 조 . 중 . 동 기자들은 분발해야 한다고 본다. 정치권력의 탄압이 없는 시대에 조 . 중 .동의 족벌 사주시주들로 상징되는 5년마다 한번씩 교체되는 정치권력보다 수명이 긴 세습족벌 이라는 언론권력에 순치된 기자들은 이미 불편부당의 펜을 스스로 부러뜨린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조선사설) 토론회에서 쏟아진 말들에 관해서는 일일이 논박하지 않겠다. 언론마저 그러고 싶지는 않다. 지금 국민들 대부분은 언론사에 보내오는 전화와 글에서 “반응도 없는데 대통령과 정권을 비판해서 뭐하겠느냐. 차라리 나라와 국민이 가야 할 미래를 제시해 답답한 숨통이라도 틔워달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다 정말 큰 일이 나겠다’고 하는 불안심리의 반영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토론회에서 쏟아진 말들에 관해서는 일일이 논박하지 않겠다. 언론마저 그러고 싶지는 않다. 지금 국민들 대부분은 언론사에 보내오는 전화와 글에서 “반응도 없는데 대통령과 정권을 비판해서 뭐하겠느냐. 차라리 나라와 국민이 가야 할 미래를 제시해 답답한 숨통이라도 틔워달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다 정말 큰 일이 나겠다’고 하는 불안심리의 반영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조 . 중 . 동의 부정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언론과 정부의 건전한 관계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은 전혀 전달해 주지 않고 있다.

















(홍재희) ====== 부연한다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부도덕한 성장배경과 부조리한 현상들에 대한 쓴소리와 지적에 대해서는 조선사설을 통해서 한마디도 전달해 주지 않으면서 노무현 정부를 향해 언론의 쓴소리를 들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모순이다. 조선사설만을 보면 토론회에서 언론에 대한 어떠한 문제점을 지적했는지 알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히 조 . 중 . 동을 비롯한 언론의 시장지배구조의 문제점과 공정보도문제 등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문제의 심각성과 폐단을 명쾌하게 지적했는데 조선일보가 노무현 대통령의 주장에 대래서 떳떳하다면 왜 조선사설을 통해서 당당하게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고 안개속을 해매는 듯한 알 수 없는 애매한 내용으로 오늘자 사설을 이어나가며 독자들을 우롱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조선사설) 제발 이런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심사가 틀리거든 언론을 욕해도 좋다. 그 욕을 듣겠다. 다만 나랏일 하는 시간에는 국민을 걱정하고 진짜 나랏일을 의논하라는 것이다. 입력 : 2003.08.03 18:49 01' / 수정 : 2003.08.03 21:07 47'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제발 이런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심사가 틀리거든 언론을 욕해도 좋다. 그 욕을 듣겠다. 다만 나랏일 하는 시간에는 국민을 걱정하고 진짜 나랏일을 의논하라는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사설은 사실에 기초한 내용으로 작성돼야한다. 조선사설의 내용에는 노무현대통령과 관료들이 언론의 어떠한 문제점들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는지 전혀 알길이 없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료들이 제기한 문제점들이 무엇이고 그에 대한 조선일보의 반론은 무엇이라는 명쾌한 내용은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토론회에서 욕이 나오진 않았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족벌세습사주체제의 조선일보에 대한 반민족성 반민주성 반통일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욕이나 욕설로 호도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부도덕한 행태에 대한 정당한 반론의 문제를 욕이나 욕설이라고 조선사설이 정의 내린다면 우리는 기꺼이 조선일보가 정도언론으로서 친일 친미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사주체제의 구습에서 벗어나 국민의 편에서 언론소비자의 편에서 정론직필의 순기능을 회복하도록 열심히 열심히 조선일보를 향해 언론개혁이라는 욕?과 욕설?을 그리고 독설을 서슴없이 외치자. 그리고 언론개혁을 실천에 옮기자. 조선일보를 뜯어고치는 것이 언론개혁의 첫 발자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