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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누가 정몽헌 회장을 죽였는가







■ 누가 정몽헌(鄭夢憲)의 침묵(沈默)을 원했는가





김정일(金正日)·김대중(金大中)이 정몽헌(鄭夢憲)을 중개자(仲介者)로 하여 공모(共謀)한 반역사건(反逆事件)의 본질적(本質的) 혐의(嫌疑)는 이런 것이다.





남북정상회담(南北頂上會談)을 개최(開催)하여 총선(總選)에서 이기고, 나아가 노벨평화상(Nobel Peace Prize)을 받기 위하여 김대중은 간첩(間諜)을 잡아야 할 국가정보기관(國家情報機關)을 이용(利用)하고 현대그룹을 시켜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파멸(破滅)을 노리는 주적(主敵)에게 군사력(軍事力) 강화(强化)나 핵개발(核開發)에 쓰일 것이 분명(分明)한 최소(最小) 5억 달러의 금품(金品)을 국민(國民)과 국회(國會)와 우방국(友邦國) 몰래 보냈다.





돈을 먹은 김정일은 돈 준 김대중의 약점(弱點)을 잡아 대한민국의 안보(安保)·국익(國益)· 국부(國富)를 강탈(强奪)해갔다. 현대그룹은 김대중 정권(政權)의 원호하(援護下)에서 경제성(經濟性) 없는 대북사업(對北事業)을 무리(無理)하게 추진(推進)하다가 현대상선(現代商船), 현대건설(現代建設), 현대아산(現代峨山)이 줄줄이 부실(不實)해졌다. 김대중 정권은 금강산관광보조비(金剛山觀光補助費) 명목(名目)으로 국민세금(國民稅金)까지 집어다가 북한측에 바쳤다.





남북정상회담을 사실상(事實上) 현대 돈으로 성사(成事)시킨 김대중은 정몽헌의 현대그룹에 경영난(經營難)에 직면(直面)하자 국민세금에서 나온 공적자금(公的資金) 약 36조원을 퍼부었다. 그 가운데 24조원은 회수(回收)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결국(結局), 김정일, 김대중, 정몽헌의 현대그룹은 대한민국의 국부를 뜯어먹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대한민국은 쥐어짜이고 동네북이 되고 혼(魂)이 더럽혀졌다.





김대중 정권은 이 국가반역(國家反逆)을 숨기기 위하여 감사원(監査院)이 진실(眞實)을 밝혀내는 것을 방해(妨害)했으며, 검찰(檢察)의 수사(搜査)도 막았고, 국민들에게 일관(一貫)된 거짓말을 되풀이했다. 김정일의 이익(利益)을 수호(守護)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파괴하려는 행동(行動)이었다. 그 과정(課程)에서 김대중 정권은 감사원, 국회, 언론(言論), 검찰의 정상적(正常的)인 작동(作動)을 해치고 방해했다. 이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의 작동원리(作動原理)를 마비(麻痺)시키려는 체제변혁적(體制變革的) 대역죄(大逆罪)에 해당(該當)한다. 결과적(結果的)으로 김대중 정권은 대한민국의 뼈대인 핵심공공조직(核心公共組織)을 친북화(親北化)시켰다.





혼이 없고 애국심(愛國心)을 모르는 공무원(公務員)들은 이 김대중의 반역적(反逆的) 명령(命令)에 추종(追從)하였다.





김대중 정권은 정몽헌의 현대그룹으로 하여금 수백억원의 비자금(秘資金)을 조성(造成)케 하여 이를 받아가 정치권(政治圈)에 썼을 뿐만 아니라, 한국내(韓國內)의 친북조직(親北組織)에게 대어주었을 개연성(蓋然性)이 제기(提起)되고 있다. 정몽헌이 이익치(李益治)를 통해 박지원(朴智元)에게 주었다는 150억원의 자금경로(資金經路)를 추적(追跡)하고 있는 검찰은 그 돈의 일부(一部)가 정치권에는 물론이고 반미운동(反美運動)을 선동(煽動)하는 데 앞장선 모(某) 단체(團體)에 들어갔음을 확인(確認)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대중 정권은 김정일 정권이 대한민국을 파괴(破壞)할 능력(能力)을 향상(向上)시키는 데 돈을 대는 한편, 한국내의 친(親)김정일 세력(勢力)도 지원(支援)하는 전방위(全方位) 반역을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8월4일 정몽헌 회장(會長)의 투신자살(投身自殺)에 대해서도 몇 가지 관점(觀點)이 설정(設定)되어야 한다.





1. 김정일 정권의 정몽헌 회장에 대한 협박(脅迫)은 없었는가.





2. 김대중 세력의 정몽헌 회장에 대한 협박은 없었는가.





3. 누가 그의 침묵(沈默)을 원했는가. 그의 죽음은 정말 자의(自意)인가.





현재 여론(與論)은 압도적(壓倒的)으로 정몽헌의 죽음 뒤에 있는 김정일과 김대중의 반역적 역할(役割)에 대한 분노(忿怒)로 나타나고 있다. 친북좌익(親北左翼)들은 특검(特檢)이나 언론이 소위(所謂) 「민족사업(民族事業)」을 폭로(暴露)하는 바람에 정몽헌씨가 투신자살하게 되었다고 억지를 부릴 것이다.





진실을 캐는 일을 해야 할 언론이 진실을 덮자는 정치인(政治人) 같은 이야기를 하고 나올 것이다. 이런 친북어용세력(親北御用勢力)의 정몽헌 죽음 이용을 차단(遮斷)하기 위해선 모든 국민들이 깨어 있으면서 행동하여야 한다. 반역적 보도(報道)를 하는 언론기관(言論機關)에 전화(電話)하여 항의(抗議)하고, 시청(視聽)과 구독(購讀)을 거부(拒否)하며, 『국가반역(國家反逆)을 심판(審判)하자』고 선언(宣言)한 8.15 국민대회(國民大會)에 동참(同參)하여야 한다. 행동하지 않는 애국(愛國)은 반역의 방관자(傍觀者)이다.














■ 정몽헌(鄭夢憲)씨 죽음, 이젠 반역자(反逆者)를 법정(法廷)으로!





몇 년 전 어느 강연회(講演會)에서 노재봉(盧在鳳) 前 국무총리(國務總理)는 김정일(金正日)의 목표(目標)는 현대·대우그룹을 파멸(破滅)시키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김정일에게 약점(弱點) 잡힌 김대중(金大中)과 노욕(老慾)에 사로잡힌 정주영(鄭周永)은 경제성(經濟性)이 없는 대북사업(對北事業)과 반역적(反逆的)인 대북송금(對北送金)을 계속(繼續)하다가 결국(結局), 현대그룹을 파멸(破滅)로 몰고 갔다.





8월4일 정몽헌(鄭夢憲) 회장(會長)의 투신자살(投身自殺)은 그 결과(結果)이다. 인간(人間)으로선 참을 수 없는 고민(苦悶)과 스트레스(stress) 속에서 고생(苦生)하다가 죽음의 결단(決斷)을 내렸을 고인(故人)에 대해 삼가 명복(冥福)을 빈다.





김대중이 만든 사건(事件)과 관련(關聯)하여 투신자살을 선택(選擇)한 사람은 언론사(言論社) 세무조사(稅務調査) 때의 동아일보(東亞日報) 회장 부인(夫人)에 이어 정몽헌씨가 두 번째이다.





그의 자살은 분명(分明)히 엄청난 반향(反響)을 일으킬 것이다. 민족반역자(民族反逆者) 김정일에게 국익(國益)과 국부(國富)를 팔아넘겨 기업(企業)과 기업인(企業人)을 망치고도 호의호식(好衣好食)하고 있는 국가반역자(國家反逆者)를 법정(法廷)에 세우는 기폭제(起爆劑)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한 기업인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이다. 노무현(盧武鉉) 정권(政權)은 김일성(金日成)·김정일 악당(惡黨)과 손잡은 정치인·기업인들의 최후(最後)를 직시(指示)해야 한다. 원수(怨讐)와는 화해(和解)도 할 수 있으나 악마(惡魔)와의 화해는 없다.





김일성과 협력(協力)하여 무엇을 하려 했던 박헌영(朴憲永)·김구(金九)·김규식(金奎植)·문익환(文益煥)·문선명(文鮮明)·이후락(李厚洛)·장세동(張世東)·박철언(朴哲彦), 김정일과 함께 일을 도모(圖謀)하려 했던 김대중·정주영·김우중(金宇中)·임동원(林東源)·박지원(朴智元)의 뒷 끝이 좋지 않은 것은 우연(偶然)일까. 아니면 하나님[G-d, Hashem]의 자리를 넘보는 악마적(惡魔的) 독재자(獨裁者)는 철저(徹底)하게 말살(抹殺)하고 견제(牽制)해야 할 존재(存在)이지 협력하고 의논(議論)할 상대(相對)가 아니라는 절대자(絶對者)의 경고(警告)인가.





절대로 용서(容恕)할 수 없는 학살자(虐殺者)와 손잡고 무슨 일을 하겠다는 사람의 마음에는 반드시 사(邪)가 끼고 마는 것이다. 무엇에 씌인다는 것이다. 김정일을 이용하여 정권을 강화(强化)하겠다, 돈을 벌겠다, 인기(人氣)를 올리겠다는 그 마음이 벌써 하늘의 응징(膺懲)을 예약(豫約)하는 악의(惡意)이다.





김정일은 절대로 이용될 인간이 아니다. 남의 약점을 잡고, 남을 코너(corner)로 몰고, 남의 재산(財産)을 쥐어짜는 데 있어서는 세계최고(世界最高)의 노하우(know-how)를 가진 그 者를 이용하겠다는 이들은 다 당하고 말았다. 악마를 이용하여 선인(善人)들을 속이고 이익을 도모하겠다는 어리석음은 왜 되풀이되는가. 여기에 인간본성(人間本性)의 영원한 수수께끼가 들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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