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스치며 지나갔었지 아마
그 순간은 찰나적이었고, 그 내용은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30일 헌재 노무현 소환" 하고 그밑에다가
"춘천교도소 ... 구속.. 등"의 단어가 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렇다면 위 두 문장이 아무런 연관이 없는 위 두문장이 어떻게 그 순간에 자막에 나타났을까?
그것도 아주 순간적이었다. 아주 순간적!
고의성이 없다고 할수 있을까?
과거 군사정권시대 였다면 사회혼란을 부추겨 적을 이롭게 하는 이라고 하였을텐데..
기계의 오작동이라는 말을 전혀 납득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