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의 자유(10)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런데 오랜 세월 동안 마귀가 사람의 마음 속을 지배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선천적으로 부여 받은 모든 선한 성품은 사장(死藏)되어 마음 속에 유물로만 보존될 뿐, 지금 이 시점에서는 실 생활에 적용하여 사용해 볼 만한 가치가 없는 한낱 골동품처럼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라는 진리를 실 생활에 적용시켜 살아라고 하면?... 아예 그런 말 하는 사람 자체를 골동품 취급하며 비웃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부부지간에 철칙과 같은 영원불변의 법칙으로서 이 말보다 더 정당한 법칙은 우주의 지혜를 다 동원하여도 사람들은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에도 각종 부속품들이 서로가 장애물이 되지 않고 협력하여 움직이어야 할 작동 원리와 의무가 있듯, 부부지간의 결합도 서로 간에 장애를 이르키지 않고 오히려 협력함으로 더 좋은 결과에 이르러야 할 최선의 상생원리와 의무가 태초부터 명명되어 결합되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라는 이 불변의 아름다운 진리에 대하여, 아내가 남편의 한낱 부속품 정도에 불과하냐?... 전근대적인 야만인의 사고방식을 이 시대에 들고 나오느냐?... 진짜 수구꼴통이다 등등 별의 별 타락한 인간들이 흉폭한 파괴의 잣대를 만들어 이 진리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거짓된 마귀가 그 진리를 남자(부정부패로 타락한 정치인)들에게 악용하도록 유도한 후 진리(하나님) 바깥에서 맴돌다가 짓밟히는 어리석은 여자(국민)들 위에 폭군이 되어 군림합니다. 그리고 진리가 그렇게 악용된 결과를 들고 마침내 김대중.노무현 같은 인간들은 선전선동하기 시작합니다. 즉 기존에 존재하는 모든 진리(국법과 전통)들은 수구꼴통과 같은 수준으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인간들에 의해 꾸준히 진보되고 개혁되어야 할 성질의 것이다 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래서 만들어 낸 그들의 유행어, 곧 남녀평등이라는 말조차도 남성 위주의 말로 취급하여 아예 북한 식으로 "지금은 여남(북남)평등한 시대이며 아내가 남편에게 기죽어 순종하며 살아야 할 구 시대가 아니다" 라는 말로 여성에게 아첨한 후 표도둑질을 합니다. 그래서 김정일(마귀)처럼 소기의 목적(권력 찬탈)은 달성하게 되나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공법을 거짓되게 곡해시켜 인간의 기본질서를 파괴한 그 악업으로 인해 그들이 계획하고 저지르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도 파괴와 분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천지가 변하고 무너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그 일점 일획도 변하지 않는 법, 이 세상 어느 누구든 마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시켜 짓밟고 새롭게 교훈을 만들어 가르치는 자들은 모두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같은 결과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이 말세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재증명해 보이실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순종하여야 한다라는 진리도 수구꼴통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하여 젊은 층들의 표를 도둑질 하듯... 여자가 남자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순종하라고 하는 것도 신화적인 종교관념에서 나온 독선이기 때문에 무시하라고 설교하는 그들의 마귀적인 성경관에 의하여 이제 자유 대한민국의 모든 좋은 제도와 전통이 이제 반역과 반사회의 독소로 성장한 개망나니 같은 진보(사실은 퇴화) 세력들에게 짓밟히어 진리와 함께 천대받고 있습니다. 개별적인 안일을 최고의 기준잣대로 삼고 보면 그들의 말이 교훈으로 보일 수 있으나, "섬기는 자가 큰 자다" 라는 진리(상생, 협력, 사랑)의 잣대로 보면 그들의 말은 모래알 사상으로서, 갈라질 수 있고 쪼개어 질 때까지 쪼개어 질 수 있는 핵으로 분리(파괴)되어 자멸하고자 하는 죽음의 법칙입니다.
"섬기는 자가 큰 자다" 라는 진리(상생, 협력, 사랑)의 잣대로 보면,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라는 이 말씀은 전혀 성차별적인 불평등한 법칙이 아니라 한낱 기능적인 역할로서 각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상급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이런 생명의 선한 법을 마귀가 악의적으로 해석해 일부 몰지각한 남편들이 악용하여 자기 아내를 천대하고 학대하는 방향으로 사용하였다 하여서 진리를 악평하는 자들...이들이 바로 이 선한 생명의 세계를 파괴와 죽음의 세계로 몰아가는 내리막 길의 달인들, 곧 진보와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기존의 법과 계명과 전통을 허물어 버리고, 또 기존의 세계와 형체보다 퇴화되는 방향으로만 움직이고 일하는 어두움의 자식들입니다. 이들이 기존의 대한민국 지성인들이나 정치인들보다 뛰어난 뜻으로 진보하고 개혁하려면?... 반드시 기존의 지성인들이나 정치인들보다 성경적으로 더 뛰어나 하나님께 가까운 뜻으로 진보하고 개혁되어야 합니다. 즉 기존의 지성인들과 정치인들이 김정일의 천인공노할 죄악들을 심문할 만한 정의와 진리를 갖추는 일에 대하여서는 무관심하고, 오직 김정일처럼 자기 일개인의 명예와 안일에 주안점을 두고 살아가는 것을 미워하고 적대하였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진보 개혁 세력들이 이처럼 자신들이 더욱 공의롭게 정직하게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처신하여, 김정일 같은 살인자와 그와 유사한 행위를 하는 자들은 어느 누구든 이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다는 뜻으로 기존의 지성인들과 정치인들을 단죄하였더라면?... 그것이 진정한 진보와 개혁이 되어 하나님과 국민들에게 칭찬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개혁과 진보라는 것이 기존의 지성인들과 정치인들의 도덕적, 진리적 수준으로도 단죄 당하여야 할 인간말종 김정일을 등에 업고 그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하고 발전해 나가려는 뜻으로 기존의 지성인들과 정치인들의 범법행위를 들춰 내 부패타락, 수구꼴통, 차떼기 당으로 처벌하는 짓은... 진보도 아니고 개혁도 아닌, 오히려 기존의 지성인들과 정치인들보다 더 부패타락하고 포악무도한 살인 범법자로 퇴화되는 쪽으로 진보하고 개혁되는 일입니다.
이러한 뜻으로 그들이 아무리 공명정대하게 국정과 사회를 정직하게 운영한다 할지라도 용서할 수 없는 이유가 있으니... 그것은 사단처럼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한 죄를 여타한 공로로 덮으려 하고 만회해 보려는 기만술책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부모와 남편의 뜻을 거역하고 음란방탕한 행위로 치부한 여인이... 자신의 악행을 덮고 사죄 받으려는 뜻으로 그 부모와 남편을 비행기에 태워주고 세계 유람을 시키며 산해진미를 갖추어 먹이는 가증한 짓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김대중.노무현의 반미친북 이적행위로 얻을 수 있는 국익과 평안함이 비록 비행기를 타고 산해진미를 먹을 수 있는 수준이라 하여 묵과하거나 용납한다면?... 자신들은 창기의 부모들이요, 포주 같은 남편임을 하나님과 온 세계 만천하에 과시하는 짓입니다. 인간으로서의 기초적인 부끄러움과 창피함도 느낄 수 없는 이런 부모들, 이런 남편들이 사는 나라와 민족들을 언제 하나님께서 용납하고 복을 주셨던가요?...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이 스스로를 단군 이래 최고의 문명시대요, 개혁시대요, 열린시대요, 지성시대라고 자칭하나, 영원불변의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판별해 보면 어리석고, 무지하고, 교만하고, 무례하고, 혼란하고, 추악하기 짝이 없는 어두움의 시대요 시궁창 같은 더러운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판단 기준이 즉흥적으로 부딪히는 육감의 감촉에만 의존할 뿐, 오래 전부터 계획하시고 예정하신 그들 부모(창조자, 발명자)의 말씀에 의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상명하복이라는 말은 생명의 기능상의 문제에 주안점을 두고 만들었느나, 악마는 이것을 각종 계급사회의 차별에서 만들어진 악법으로 규정하고 반역의 빌미를 삼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나라 이 사회는 머리(진리)가 땅바닥에 굴러다니고 손발(청.장년층)들이 하늘 위에서 지휘를 하는 괴물들이 세상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발이 가장 높은 허공에서 춤을추고 머리가 땅바닥에 팽이처럼 구르는 괴이한 춤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