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에.. 메타 텔레콤이라는 데서 전화가 왔어요.. 011에서019로 바꾸면 핸드폰 단말기를 꽁짜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고 그랬어여 근데 믿어두 된다더군요 근데 요즘에.. 폰공짜로 주면 법으로걸리니까... 단말기 값이 청구지에 청구는 되는데.. 쓰신 요금만내면된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이따확인전화들어오면 걱정마시고 대답잘해달라더군요.. 제가진짜 공짜냐고 몇번을 물었는데.. 계속해서.. 그렇다고 해서 저는 믿고 민증과 통장을 복사해서 보내줬는데 한달지난 지금 핸드폰값이 나왔는데.. 일반 대리점에는 45만원에서 50만원하는 폰이 636000원인거예요 그래서 제가 확인할려고 전화했더니. 자기들은 그런적없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저랑 상담했던 아가씨를 찾았더니. 지금 바쁘다고 나중에 전화달래서 제가 5분있다 전화했더니 퇴사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맘데로 하라고.. 그러면서 해약 하고 싶으면 단말기 값 지불하고 해약하라고 하더군요 .. 나중에는 상담했던 아가씨를 바꿔주더니 그아가씨랑 좀 싸웠죠,,, 이거 사기 아니냐고.. 자기는 그런적없다고.. 저랑 통화했던 내용을 미리 녹음 해뒀다면서 들려주는데.. 앞에 통화한 내용은 없고 확인전화하면서.. 단말기 값이 청구지에 청구됩니다 했을 때 제가 네 라고 했던것만 녹음이 되어있더군여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빕니다
어떻해야 하죠.. 그쪽에서는 증거도 있고 맘데로 하라는 식인데. 이를 어쩝니까.. 저와같은 피해 사례가 있으신분은 이메일로.. 연락좀 주세요...
아참 그리고 통화하면서 똑같을 단말기를 사오면 환불해준다더니 또 말을 바꿔서 통화요금 할인해줄테니.. 그냥 2년 쓰라더군요 이런 일이 또 일어 나면 안될것 같아요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