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축구협히에서 아시안 컵과 올림픽 축구에 대비한 프로그램때문에 말 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프로축구 각 구단에서는 올림픽 대비 선수 차출에 반대하는 것 같고....참 한심한 일이다 우선 올림픽은 물론이거니와 아시안컵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 유로 2004가 전 세계축구팬들을 열광시키듯이 아시안컵도 아시아인의 축구축제로서 관심을 가져야만 할 것이다 양쪽다 최고의 선수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고, 다음은 대회 14일전에만 선수를 차출해야 된다는 규정에 따라 선수 차출을 반대하는 국내 프로구단들의 아집은 참 한심하기 짝이없다고 본다. 7월이면 시합도 없는데 왜 차출을 반대하는지? 혹시 소속팀에서 훈련을 시키겠다는 생각때문은 아닌지? 대표선수로 차출될정도이면 팀에서는 어느정도 호흡이 맞추어져 있기때문에 대표팀의 호흡을 맞추길 위해 차출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셔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축구가 망신살을 당하고 있는 판에 시합도 없는 판에 그까짓 프로팀때문에 훈련을 못하는 것은 정말 화가나는 일이다 그런 구단의 감독이나 구단주들은 정신 좀 차려라 올림픽팀이든 아시안컵 팀이든 하루빨리 대표팀을 소집하여 훈련을 시키길 바란다. 한국 축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