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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녹음기 앵무새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방송의 녹음기 앵무새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인사말에는 여려가지가 있다.

국민과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방송사나 출연 인사들과 푸로그램 진행시에 국민에 대한 인사말의 예를 하나 들어보자.

과거와는 뭔가 틀리는, 좀 오랫동안 방송 푸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수상한 무언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단 인사말뿐만 아니라 방송의 모든 푸로그램을 볼 때, 국정원(안기부등)의 장기간 엄청난 범죄행위의 발본색원을 위해 각종 푸로그램 제작 등 노력해야 할 언론이 노력은커녕 그 앞잡이 노릇만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특히 정치권 지도층 각 단체 언론 정부는 국정원(안기부등)이 국민이 알고 있는 엄청난 범죄단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본 필자는 그에 대한 내용과 대책을 최근에 다른 글에서 밝히고 있다.

그렇다고 (안녕하십니까?)라는 말을 절대 쓰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안녕하십니까?) 라는 말 외에도 (반갑습니다) (어떻게 지냈습니까?) (잘 지냈습니까?) (수고많으십니다.) (오랜만입니다.)....등 많은 인사말이 있다.

요즘 말많은 공중파 방송에서 뉴스 시작이나 토론회 연설회 각종 푸로그램 진행시에 반드시 (안녕하십니까?) 라는 인사말을 쓰고 있는데 매일 365일 똑같은 (안녕하세요?)를 말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뉴스 앵커의 예를 들자면 시작 맨트는 바로(저녁9시뉴스입니다.) 다른 시간에는 (뉴스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토론회에 여려명의 토론자가 나와 시청자 국민에게 인사를 하는데 열이면 열 모두 똑같은 (안녕하세요)를 외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안녕)을 빼고 (반갑습니다.)(시청자 여려분 잘 지내셨습니까?) 혹은 그 외 다른 말이나 그냥 인사만 해도 되는 것이며 마치 앵무새 길들인 것처럼 반복된 녹음소리를 계속해서 365일 같은 인사말 만 되풀이하는 것은 국민을 짜증 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각종 푸로그램 진행에서도 마찬가지다. 전국방송이나 어느 지역방송에서도 어김없이 같다.

말못하는 인사 여려분, (안녕)의 (안)자 만을 외치는 무슨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다양한 인사말을 듣고 삽시다. 그기에 무슨 비밀기관의 비밀공작이라도 숨어 있는 것인지, 아부나 협력자를 자처하는 것인지? 고의성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별 걸 가지고 트집잡는다 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트집이 아니고 지루하지 않는 매일 같은 인사말 외에 다양한 인사를 드리자는 것이다. 국민에게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장 대표적인 매일 같은 앵무새 인사말만 하는 공중파 방송3사 외에 본 필자가 말하는 다양한 인사말을 하는 방송도 있다는 것을 밝혀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