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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권의 댈램마 1. 이라크 파병.

노 정권의 딜램마 1. “이라크 파병”

노 정권은 파병을 일찍 감치 결정해놓고 무한정 질 질 끌고 있다. 보다 안전한 장소를 골라 파병해야 한다느니 하면서 예산을 낭비해 가면서 조사단을 계속 보내고 그리고 신통한 결론을 얻지 못해서 그런지 또 마냥 끈다. 여당과 국회 그리고 노사모등 친위대같은 세력들이 파병반대를 외치고

특히 열린 우리 당 민노청 의원들이 파병을 근본부터 재검토해야 하겠다고

잡음을 계속 낸다.



파병목적도 아리송하다. 미국은 튼 전투는 끝났지만 이라크 저항세력은 계속

지하에 숨어 게리라 전으로 미국을 괴롭힌다. 이런 판국에 한국군이 와서 한 지역을 맡아 준동하는 계릴라 들을 소탕하고 치안을 유지 해 달라는 것이

주요요구 사항인데 노 정권은 이라크를 재건하고 이라크 인을 치료하는

위생병 노릇이나 하며 제2의 산유국 복구사업에 한 몫을 챙기겠다는 알량한

속 샘을 들어내어 미국의 심기를 상하게 하고 있다. .



미국도 이런 지지부진한 파병문제에 일말의 책임이 있다. 미국은 스패인 등 파병 국 에 막대한 원조를 제공하고 군대만 보내주면 미국이 모든 군장비를 주고 싸우는데 소요되는 일체의 지원을 한다고 들었다. 파병국은 오직 막대한 미국 원조를 챙기고 군인만 보내주면 되는 파병이다.



70년대 국군 파월 때 한국군은 군대만 보냈다. 일체의 경비는 미국 부담으로 하는 바람에 많은 한국군이 사상자를 냈지만 한편 월남 특수란 경제적 도움을 받았다. 파병한 군인들은 미국 P.X.에서 구입한 TV나 냉장고등 많은 미국 문건을 한 보따리씩 지고 들어왔다. 한국군은 용맹한 국인이다. 전투에서 세계 최강의 미군보다 더 용맹하고 작전에 능한 군대들이다.



이들이 미군을 대신해서 미국의 요청에 따라 파병하면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미국이 부담해야한다. 목숨은 하나밖에 없는 귀한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수백억 원 하는 비싼 전투기를 파이롯트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한다. 그로인해 징계는커녕 살아 돌아온 조종사를 영웅처럼 환영한다. 그런 미국이 왜 한국군 파병을 요구하면서 보든 비용을 한국정부 가 부담하라고 조건을 달았는지 그것이 미스터리다. 물론 월남전 떼와 달라 한국은 세계 11위라고 인정하는 추출대국으로 알려 저 굳이 미국의 부담으로 파병을 안 해도 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친북 좌경 김대중 노무현 두 정권이 북한에 수십억 달라를 마구 퍼주는 괫심 한 나라라 그런 조건부 요구를 했는지 알 수는 없다. 단지 이해 안 되는 것은 미군을 대신해서 죽음 을 무릅쓰고 사지로 가는 한국군 그리고 그 유지경비가 미군의 3/1정도면 되는 저렴한 경비를 한국 정부에 떠넘기고 우리보다 더 잘사는 스페인 같은 나라는 미국이 파병경비를 부담하는지 이해가잘 안된다.



이제 노 정부가 파병한다 해도 미국은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다. 주고 뺨 맞는다는 말이 있다. 노 정부는 파병한다고 생색은 다 냈다. 질질 끌면서 이라크 인들에 우리는 절대로 이라크 적이 아니다. 비록 미국의 강요에 못 이겨 파병 결정은 했지만 가능한 한 지연시키는 것 보고도 모르냐 라는 식으로 얇 팍 한 잔 모라를 굴리는 것을 미국이 이미 알아차렸을 것이다.. 이제라고 차라리 가면을 벗고 파병철회를 국내외에 선언하는 것이 태도가 아닐까?



뒤늦게 파병해봤자 미국은 고맙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이라크를 위시해서

중동 이스람 태로 리스트 들은 여러 반미 국가의 지원을 받아 미국뉴욕의 무역 샌 타 쌍둥이 건물을 납치한 여객기 수대로 드려 받아 수천 명의 무고한 민간인들과 함께 불덩어리로 무너져 버리게 한 나라다.. 세계 어느 나라도 이런 무법자들의 잔악한 테러를 당하고 보복하지 않을 나라가 있겠는가?



이들은 열사의 나라에서 유일한 검은 아이야몬드 같은 자원을 독점하다 싶이 한 것을 무기삼아 인류를 수시로 위협하고 있다. 그 바람에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동에너지에 목을 맨 수많은 나라들이 경제 파탄직전에 노여 있다. 미국이 이라크를 선재공격하고 아프카니스탄 정권을 무너트린 것은 불의 전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