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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점주 여러분 신종 사기 조심하시구요.점주 여러분은 이글 꼭 읽고 넘어가세요.

가게 점주 여려분 신종사기 조심하세요.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가게하시는 분들 한가게 안에 두가지 업종을 해서 조금이라도 소득을 올릴려고 애쓰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 한사람이었습니다.얼마전 악세사리 영업 사원이 루비나 라고 하면서(루비나도 아님-루비나 사칭) 가게 한쪽에 악세사리를 두고 팔아 보라고 해서 상담끝에 물건을 들여 놓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결과가 상담내용과(=구두합의 내용과)는 다르다는 겁니다.

저는 가게 운영이 어려워 이미 가게를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라고까지 했었습니다. 오늘 가게가 나갈지 내일 나갈지 모른다고까지 얘기를 햇는데도 있는동안 장사하고 다른사람한테 넘어갈 경우 손해 없이 물건 바로 빼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차 싶어서 물건을 빼달라고 하니 (영업사원과 상담때는 3일만 지나봐도 장사가 될지 안될지 알게 되고 본사에서도 장사도 안되는 곳에 물건 묶혀봐야 본사도 손해 이니 아니다 싶을땐 손해 없이 빼 준다고도 했음) 영업사원의 종적은 지금와서는 알수도 없고 본사에서는 안빼줄려고 말을 이리 돌리고 저리돌리다가 제가 먼저 위약금이라도 때고 물건 처리 해 달라고 하니, 어떤 규정도 없이 전체 금액 300만원 중 15%인 45만원만 돌려 준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사기다 하면서 영업사원을 대질을 시켜 달라하니, 본사에서는 누가 영업을 했는지 우리는 모른다 자기네 회사랑 상관 없다 하면서 연락을 취할수 있도록 해 주지도 대면을 시켜주지도 않으면서 영업사원수당및 제반 경비를 빼고 그것밖에 돌려 줄수가 없다 합니다. 결국 10여일만에 255만원을 떼이게 생겼습니다.

구체적으로 다 설명할수는 없지만 이행할수도 없는 내용을 해 줄수 있는양 오케이 오케이 해놓고 이제와서는 모든 내용을 발뺌입니다.

계약조건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장사하고 있는 곳은 비싼 물건은 절대 먹히지 않고 중학생 여자애들을 상대로 판매를 해야하니 무조건 싸야 한다고 했고 그런 물건을 들여 줄수 있으면 하겠다 했더니 오케이 오케이 해놓고 가져온 물건은 평균가격이 거의 15000원대 이어서 이러면 팔리지 않으니 물건 받을수 없다하니 자기네 회사 이미지가 있어 처음 부터 싼 물건으로 깔수 없으니 일단 물건을 받았다가 내일부터 매일와서 싼 물건으로 교체 해준다해서 약속을 받고 믿고 계약을 완료 했는데 그런부분이 이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본사에 항의를 햇더니 앞으로 차차 바꿔준다 하면서 시간만 끌더니

순회사원은 우리회사는 그런 싼 물건 없다고 딱 잡아떼면서 어떤 영업사원이 그런 터무니 없는 말을 했냐면서 되려 제게 책임을 묻더군요. 그러면서 철회 요청 해봤자 나만 손해 일것이다 이러고 가더라고요.

아무튼 영업사원이 한말중 이행된거는 순회사원이 오기는 오는거 팜플렛 만들어 저한테 떠 넘긴거 밖에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면으로 다 설명할수는 없지만

일단 밀어 부쳐서 물건 들이게 하고 카드결제 받아 돈 챙기고는

이제와서는 장사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받은 물건으로 알아서 손해를 채우라는 겁니다. 계약전에는 계약해지 할 경우 자기네 회사이미지가 있으니 절대 할인이나 다른 방법으로 물건을 처리하지 말고 반드시 본사에 하나도 빠짐없이 반품해야한다 강조에 강조를 해 놓고는 이제는 알아서 싸게 팔아 그거라도 챙기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여러분 절대 속지 마십시오.영업사원이 이런류의 사기를 치고 돌아나니는데 본사에서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것을 보니 본사와 합작해서 하나봅니다.

미리 앞질러서 나한테 전화하기를 카드사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해 봤자 아무 소용이 없고 카드사에 전화하면 더 물건도 안빼줄거고 나만 손해라고 미리 언질인지 협박인지도 하더라고요.



이 문제로 여기저기 알아보니 제가 살고 있는 근처에서도 작년부터 이미 이런류의 문제로 소송에 들어간 분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지역을 돌면서 영업을 하고 다니는데 두남자 입니다.상대방(회사) 측에서 법망을 교묘히 이용하고 있으니 주의 하십시요. 영업사원도 여러명이겠지요.





일단 계약을 하고, 계약서를 씀과 동시에 물건도 1시간 정도만에 도착하게 하고 속전속결로 일이 성사되게 마구 밀어 부칩니다.마음이 변해서 혹 취소라도 할까봐! 물품비를 카드로 계산(특히 BC 카드 쓰기를 적극 유도합니다.이미 다른카드사에 블랙리스트로 올랐는지 아니면 비씨카드가 사기 치기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수수료 핑계를 대면서 적극 비씨 카드 쓰기를 유도함, 여러분 비씨카드가 이런류의 문제가 많다고 얼핏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앞으로 저도 금액이 큰거나 계약같은 거에 사용할때는 비씨카드 조심하시구요. 아니 이참에 비씨카드 정리 할려고 합니다) 무슨이유에서인지 현금계산도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바빠서 여기까지만 쓰고요. 내일 좀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작성 수정해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제가 계약한 회사는 (주)금영트레이딩

대표자:장금순 주민번호가 1911년생으로 되있는데 아직 살아계신분인지 모르겠네요. 취급품목은 아동복,악세라리, 란제리로 되있고요.

대표자와 주소 회사명을 여러개 갖고있을지도 모르고 영업사원이 여러개의 회사를 같이 영업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회사명이나 대표자는 바꿀수 있으니까 이런류의 영업사원을 조심하시구요 어떤 회사명을 쓰든비슷한 수법, 이런식으로 사기 칩니다 그런데 자기 명함을 안 줍니다. 회사 대표 명함만 줄뿐! 그러니까 회사랑 한 통속이지요?





혹시 이런류의 일을 당한사람이나 이런 영업사원을 만난 사람은 제보 좀 부탁드립니다. 제 메일에 연락처 남겨 놓으시면 연락드리겟습니다.

피해 본 사람들끼리 어떤 조치라도 취해 보게 말입니다.

이런 사기가 다시 이용 되지 않도록 방송국 제보 게시판에도 짧을 글을 일단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