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노회찬, 공부 좀 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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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흥
이화흥
작성
2004.06.15 15:15
조회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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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04. 06. 15. (화)
택시의窓: 정권교체, 정치교체, 의회교체, 언론교체
레이건 유머는 되고 김근태 유머는 왜 안되나?
한나라당 정치인 박근혜代表의 인기몰이 비결
유머를 용인않는 삭막한 닫힌 나라, 대한민국
은둔에서 해방된 김정일위원장, 답방 점괘 나왔나?
유시민-노회찬, 공부 좀 더 하라
‘一笑一少 一怒一老(일소일소 일로일로)’
광고모델들에게도 모델료 등급이 나뉘어져 있다 한다.
드라마에서 남다른 인기도 없었던 듯한데 광고에 출연 만면(滿面)에 웃음을 머금을 때마다 상품판매고를 올려주는 고객을 기분 좋아지게 하는 희색(喜色)의 광고모델이 바로 그들이다.
채시라, 고소영,...,이나영, 김정은 등등등, 광고모델료 고소득 비결은 다 활짝 핀 미소 덕택였다.
이미지정치라 비판받는 정치인의 웃음에도 등급이 있다 본다.
정치인답지 않은 미소가 바로 남다른 인기의 비결인 까닭이다.
박근혜 대표의 미소는 한국형 모나리자의 미소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주마, 아저씨부터 젊은이까지 아예 몰고 다닌다.
살기 힘든 험악한 세상일수록 미소에 대한 대중의 연민은 더 강렬해진다.
정동영 前당의장의 미소도 결코 빼놓을 수 없고, 종로구 박진의원도 (김홍신보단) 미소 띤 얼굴이다.
링컨 대통령이 의회에서 한 야당의원으로부터 이런 비난을 받았다.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요."
그러자 링컨은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반문했다.
"만일 나한테 얼굴이 두 개라면 왜 이런 중요한 자리에 하필이면 이 얼굴을 갖고 나왔겠습니까?"
“생일 케이크보다 케이크에 꽂는 양초 값이 더 비싸면 늙었다는 증거”
2003년 7월경 세상을 떠난 유머王 밥 호프가 100회 생일까지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즐긴 농담이었다.
남아공의 투투 주교를 만난 故 레이건에게 부시가 "(회담이나 사람이) 어떠하더냐"고 물었다.
레이건의 대답은 "소소(그저 그렇다)"였단다. 투투라는 이름에 운을 맞춘 농담이란 것이었다.
1981년 3월 정신이상자인 존 힝클리가 쏜 총에 가슴을 맞고서도 농담을 잊지 않았다 한다.
병원에 실려가면서 "총에 맞고서도 안 죽었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아"라고 했고, 부인 낸시 여사에게는 "여보, (총알을) 피하는 걸 깜빡 잊었어"라고 했다. 의사들에게는 "여러분이 모두 (나와 같은) 공화당원이면 좋을 텐데"라고 했다. 그러자 한 의사가 "각하, 오늘만은 우리 모두가 공화당원입니다"라고 대꾸했단 유머는 미국의 힘은 여유로움이요, 여유로움의 뿌리는 유머였음을 공인해준 셈이다.
죽음 앞에서도 당당한 유머를 구사할 줄 아는 자라면 그는 세계의 대통령답다.
“계급장 떼고 치열하게 논쟁하자” (김근태 前원내대표)
“청와대에 젖 먹으러 가는 것 아니다” (신기남 당의장)
이제라도 정치인의 유머를 되찾아 다행스런 느낌이다.
여유로운 새 정치의 점화점이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그러나 직장인의 회식장소에서 흉금을 털어놓는 야자타임은 서로 받을 기본자세가 돼있어야 후환이 없고 별탈이 없는 법이다. 나와 다른 상대를 긍정적 측면에서 바로 보는 큰 그릇이 되자.
레이건 유머는 되고 김근태 유머는 왜 아니 된단 말인가?
유시민-노회찬, 두 議員께선 찡그리며 싸울 시간에 (미소 띤 웃음 줄 유머) 공부 좀 더 하시라.
미소는 육신(肉身)을 먹여 살리는 경제학보다도 더 많은 영혼(靈魂)을 살려낼 지도 모를 까닭이다.
We make it harder than it has to be (우린 실제 이상으로 일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다)
When we get crazy, it just ain't to right (이성을 잃는단 건 결코 옳지 않기 때문이죠)
題目: I Can Tell You Why
歌手: Eagles
Look at us baby, up all night Tearing our love apart
Aren't we the same two people who live through years in the dark?
Ahh... Every time I try to walk away
Something makes me turn around and stay
And I can't tell you why
When we get crazy, it just ain't to right,
(try to keep you head, little girl)
Girl, I get lonely, too You don't have to worry
just hold on tight (don't get caught in your little world)
'Cause I love you Nothing's wrong as far as I can see
We make it harder than it has to be
and I can't tell you why no, baby, I can't tell you why
I can't tell you why No, no, baby, I can't tell you why
I can't tell you why I can't tell you why
Sinner (iqtaxi@HANmail.net)
Sinner (iqtaxi@HOTmail.com)
택시의窓: 정권교체, 정치교체, 의회교체, 언론교체
레이건 유머는 되고 김근태 유머는 왜 안되나?
한나라당 정치인 박근혜代表의 인기몰이 비결
유머를 용인않는 삭막한 닫힌 나라, 대한민국
은둔에서 해방된 김정일위원장, 답방 점괘 나왔나?
유시민-노회찬, 공부 좀 더 하라
‘一笑一少 一怒一老(일소일소 일로일로)’
광고모델들에게도 모델료 등급이 나뉘어져 있다 한다.
드라마에서 남다른 인기도 없었던 듯한데 광고에 출연 만면(滿面)에 웃음을 머금을 때마다 상품판매고를 올려주는 고객을 기분 좋아지게 하는 희색(喜色)의 광고모델이 바로 그들이다.
채시라, 고소영,...,이나영, 김정은 등등등, 광고모델료 고소득 비결은 다 활짝 핀 미소 덕택였다.
이미지정치라 비판받는 정치인의 웃음에도 등급이 있다 본다.
정치인답지 않은 미소가 바로 남다른 인기의 비결인 까닭이다.
박근혜 대표의 미소는 한국형 모나리자의 미소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아주마, 아저씨부터 젊은이까지 아예 몰고 다닌다.
살기 힘든 험악한 세상일수록 미소에 대한 대중의 연민은 더 강렬해진다.
정동영 前당의장의 미소도 결코 빼놓을 수 없고, 종로구 박진의원도 (김홍신보단) 미소 띤 얼굴이다.
링컨 대통령이 의회에서 한 야당의원으로부터 이런 비난을 받았다.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요."
그러자 링컨은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반문했다.
"만일 나한테 얼굴이 두 개라면 왜 이런 중요한 자리에 하필이면 이 얼굴을 갖고 나왔겠습니까?"
“생일 케이크보다 케이크에 꽂는 양초 값이 더 비싸면 늙었다는 증거”
2003년 7월경 세상을 떠난 유머王 밥 호프가 100회 생일까지 생일을 맞이할 때마다 즐긴 농담이었다.
남아공의 투투 주교를 만난 故 레이건에게 부시가 "(회담이나 사람이) 어떠하더냐"고 물었다.
레이건의 대답은 "소소(그저 그렇다)"였단다. 투투라는 이름에 운을 맞춘 농담이란 것이었다.
1981년 3월 정신이상자인 존 힝클리가 쏜 총에 가슴을 맞고서도 농담을 잊지 않았다 한다.
병원에 실려가면서 "총에 맞고서도 안 죽었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아"라고 했고, 부인 낸시 여사에게는 "여보, (총알을) 피하는 걸 깜빡 잊었어"라고 했다. 의사들에게는 "여러분이 모두 (나와 같은) 공화당원이면 좋을 텐데"라고 했다. 그러자 한 의사가 "각하, 오늘만은 우리 모두가 공화당원입니다"라고 대꾸했단 유머는 미국의 힘은 여유로움이요, 여유로움의 뿌리는 유머였음을 공인해준 셈이다.
죽음 앞에서도 당당한 유머를 구사할 줄 아는 자라면 그는 세계의 대통령답다.
“계급장 떼고 치열하게 논쟁하자” (김근태 前원내대표)
“청와대에 젖 먹으러 가는 것 아니다” (신기남 당의장)
이제라도 정치인의 유머를 되찾아 다행스런 느낌이다.
여유로운 새 정치의 점화점이 되길 바라마지 않는다.
그러나 직장인의 회식장소에서 흉금을 털어놓는 야자타임은 서로 받을 기본자세가 돼있어야 후환이 없고 별탈이 없는 법이다. 나와 다른 상대를 긍정적 측면에서 바로 보는 큰 그릇이 되자.
레이건 유머는 되고 김근태 유머는 왜 아니 된단 말인가?
유시민-노회찬, 두 議員께선 찡그리며 싸울 시간에 (미소 띤 웃음 줄 유머) 공부 좀 더 하시라.
미소는 육신(肉身)을 먹여 살리는 경제학보다도 더 많은 영혼(靈魂)을 살려낼 지도 모를 까닭이다.
We make it harder than it has to be (우린 실제 이상으로 일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있다)
When we get crazy, it just ain't to right (이성을 잃는단 건 결코 옳지 않기 때문이죠)
題目: I Can Tell You Why
歌手: Eagles
Look at us baby, up all night Tearing our love apart
Aren't we the same two people who live through years in the dark?
Ahh... Every time I try to walk away
Something makes me turn around and stay
And I can't tell you why
When we get crazy, it just ain't to right,
(try to keep you head, little girl)
Girl, I get lonely, too You don't have to worry
just hold on tight (don't get caught in your little world)
'Cause I love you Nothing's wrong as far as I can see
We make it harder than it has to be
and I can't tell you why no, baby, I can't tell you why
I can't tell you why No, no, baby, I can't tell you why
I can't tell you why I can't tell you why
Sinner (iqtax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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