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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고문? 레이저무기를 이용한 인권침해범죄 고발

네티즌 여러분,



제가 겪고 있는 특별한 피해사례를 설명드리며 유사피해방지를 위한 관련입법 수사규정마련등 필요성에 대해 관심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믿기어려우시겠지만, 전 레이저와 원적외선 류의 전자기파 첨단성능의 무기 장비를 이용한, 표현하기도 회괴한 유무형의 피해를 당하며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저의 얼굴, 신체곳곳 피부와 연골, 피하지방 등 조직에 대한 파괴, 녹임, 응고, 태움 등의 다양한 레이저기법을 사용, 거뭇한 얼룩과 무수한 반점, 주름 만들기, 다크서클키우기, 흉터자국내기, 숫자그림새기기 등을 자행하며 이로 인한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공포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 뇌와 목을 타격,수면을 방해,조정하거나 성기능관련 등 각종 신경세포 손상, 안구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노안을 심화시키고 난시를 초래하였습니다. 연골, 피하지방층, 근육등(추정)도 손대어 콧대와 턱선을 깍아 이중턱을 만드는 등 얼굴형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라도 변화된 모습을 잘 알아채지못합니다. 매우 점진적이고 교묘하기 때문입니다. 1차적 목적은 인상을 침울하고 일그러진 모습, 또 마르고 늙수레하게 만드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신체내부피해는 드러나지도 않습니다.



이같은 피해는 수개월 이상의 장기간 반 연금상태에서 수면중 무의식상태에서 당한 것으로 워낙 은밀하고 점진적이어서 그 변화를 잘 인식을 못하였다가 한참후에야 이를 알게되었습니다. 레이저쪼임이 심한 날은 뺨 등이 벌겋게 달아올라 햇볕을 피하려고 마스크와 신문으로 가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햇볕을 받으면 더욱 검어지니까요.

층간 10여센티 콘크릿벽이 있지만 레이저의 투과력에는 소용이없었으며, 외과수술하듯 정교한 작업(?)은 아마 적외선 열감지 투시카메라로 위치를 잡고 레이저를 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백병원, 연세의료원, 안산중앙병원, 등을 돌며 증거를 확보하려하였으나 의료진들은 정신적 문제라고하여 회피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만 엑스레이상에 피부에 새겨진 숫자나 그림부호등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뿐입니다. 가래도 수시로 나와 연골등 조직손상 관련물질이 녹아있을것으로 추정, 이를 수거해두기도 했습니다.



가해자들은 오래전부터 본인자택의 2층 입주자를 회유(추정), 상주하며 감시와 피해를 가해왔습니다. 한동안 외출도 못하다 두어달전에야 가능하였으나 상기범죄 현장포착이 힘들었고, 최근 몇차레 참다못해 올라가보았으나 혼자 거주하는 할머니는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일갈하니 설명해봐야 소귀에 경읽기식이고, 정신병자로 몰릴 판입니다. 밤새 물틀어놓기,가구나 전자제품 소리내기, 빈방의 의자 스프링소리 내기 등등. 할머니는 교통사고로 인해 6종의 물리치료기를 사용한다는데 외부출입자의 소행인 듯 합니다.

신경과민이 아니냐고할수도 있겠지만 이모든 것이 레이저로 다 가능합니다. 21세기는 레이저의 시대라 할만큼 레이저이용기술은 인류창시이래 불, 석기, 트랜지스터에 버금가는 인간기술의 최첨단입니다.



집에서의 수면은 휴식이 아니라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하루밤새 흉하게 변하는게 아니지만 다음날엔 어떤 모습일지, 또 언제 더 심한 피해를 당할지 몰라 더욱 그렇습니다.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주고있으며 이들에겐 이해가 안될터라 실상을 알릴 수도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밤에는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들어와서는 흔들의자를 이용, 레이저초점을 피하려 애를 쓰지만 졸음을 못이기고는 또 당하곤 합니다.



이토록 집요하게 괴롭히고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는 주체가 누군지, 저의가 무엇인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민노당원인 저는 당 인권관련 변호사님께도 피해사실을 말씀드렸으나 피해전과의 비교가 불가능하는 등 사실상 문제의 본질 접근이 쉽지않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에 문의해보았으나 피고발인, 가해입증이 되어야한다는데 그게 어렵습니다. 해외에서는 군과 정보기관 등에서 악용되기도한다는 인권단체의 글도 읽었습니다. 이른바 에너지무기(DEW)라고 불리더군요.

이같은 범죄는 흔적이나 증거가 좀체 남지않는 교묘한 신종수법으로 특정인을 괴롭히거나 인격파괴, 정신파탄을 목적으로 피해사례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회사 내부문건문제로 오해를 산일이 있으나 직접관련은 알수없고, 지난 수개월간 24시간 감시와 미행, 키복제 무단침입, 따라다니며 악취뿌리기, 피시방 출입감시, 전화 휴대폰 인터넷 도감청, 차단변조의 통제속에 지내고있으며, 지금 이 순간도 각오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이러다 조지 오웰이 예언했던 `빅브라더`가 감시하는 무서운 사회가 될까 정말 두렵습니다.



경기 안산시 월피동 최진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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