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10월 제가 미성년자여서 저희 엄마 명의로 8624번을 개통했습니다.
그후 2000년도에 새로운 8627을 개통하였습니다.
한사람명의로 두개의 핸드폰을 사용한것이지요.
최근 8627를 해지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제가 6년여 동안 사용해 할인받는 부분이 전혀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사실을 확인하려고 KTF쪽에 전화해 물어봤었습니다.
6월 8일 상담원왈...
98년 10월 8624를 개통해서 사용하다가 2001년 3월경 8627 변호를 바꾸었고
8624는 해지하고 신규 개통을 다시 8624로 개통했다는 것이였습니다.
첨엔 이해가 안되더군요.
제가 신청한것은 단지 한사람명의로 또다른 휴대폰(8627)을 2000년도에
신규로 가입하고 2001년도에는 기계변경만 했을뿐이였습니다.
실사용자인 저는 전혀 알지 못했던 일이었구요.
당연히 신규 개통이 되면 장기 할인 혜택은 받지 못하죠.
또 같은 방법으로 2003년 10월경에도 해지 하고 신규개통이 되었다고
또한 이상한 것은 명의 변경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확인해보니 저희 엄마 외 타인으로 명의로 변경이 이루어지고나서 당일 다시 저희 엄마 명의로 변경이 되었더라구요.
그 제3의 인물은 대리점측근이라고 하던데...
물론 이런일도 신청한 적도 없었지요.
그래서 그나마 받고 있던 8624의 장기할인(2001.03~2003~10)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버렸죠.
지금 까지 그것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였죠.
지금 현재 6월 14일인데 016측에선 확인중이다.
너무 오래된 서류라 서류가 없다.
하루에 개통건이 50건이 넘는데 2003년 2004년 서류 찾는게 쉬운게 아니라나..
찾는데 오래걸린다. 전화주겠다
대리점에서 전화한다한다.
당신이 개통하지않았냐 하고 전산상으로만 보구 한번도 KTF측의 전산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안하고 꼭 거짓말 하든 고객을 몰아세우기나 하면서,
오히려 고객 잘못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상담원이란 사람들이 약속을 하고 제대로 지키는 적이 없고
고객이 '왜 전화안하냐고' 전화하면 그때서야 전화해서
기라다리고 말만 합니다.
도대체 몇일을 더 줘야하는지...
제대로 전화약속도 지키지도 않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이게 고객만족 1위입니까?
대리점 핑계만 대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서로 전화할꺼다 하며 아무도 전화연락조차 없는 무책임한 사람들입니다.
불친절한 것은 말할것도 없죠.
어디 무서워서 핸드폰 쓰겠습니까?
고객이 봉두 아니구 언제까지 기다립니까?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정확히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것은
기계보상건과 여러번의 기계변경뿐이였습니다.
KFT측의 전산결과에서는 2번의 해지, 신규개통과 알지도 못하는 명의변경!
지금 이글을 보구 계신분들 혹시 님의 요금도 잘못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