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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의 자유(5)





◈죄에서의 자유(5)



인간은 피조물 중에는 으뜸으로 자처하며 나름대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나, 자신에게 닥치는 영육간의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는 어느 것 하나라도 속시원하게 해결된 것은 하나라도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명으로서 평안하게 영원히 살아갈 수 있는 문제를 해결받지 못하고 마귀에 의해 한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죽음을 그냥 절대적인 운명으로 받아 들인 채, 살아 있는 동안에라도 즐겁게 살다 죽으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생명체가 되어 가질 수 있는 모든 문제들 중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은, 죄수가 되어 가질 수 있는 모든 문제들 중 출옥할 수 있는 문제를 제외해 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과 똑 같습니다. 사형수나 무기수가 출옥 문제를 아예 꿈꾸지 않고 오직 감옥 안 생활에 전념하고 살아갈 때의 소망이란?... 그 감옥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부귀영화와 쾌락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사람들이 죄악의 감방 같은 이 세상에서 출죄악 해야 할 일을 아예 꿈꾸지 않고 오직 사망의 간수들에게 둘러 쌓여 죽는 날까지 돈과 권세의 힘으로 부귀 영화와 쾌락에 치중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생(출감, 곧 죄에서의 자유를)을 포기한 사람들의 막가파적인 삶(철학)입니다.



인간(생명)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 곧 죽음의 문제를 해결받으려 하지 않고 아예 사는 날까지 실컷 재미있게 살아가려고 잔머리를 굴리는 이런 얌체족들에게는 하나님께서도 그에 상응한 형벌, 곧 가중 처벌을 시행합니다. 즉 땅에서 살아 있는 동안에도 추가적인 형벌이 주어지게 됩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요한계시록8:13) 그러므로 죄에서의 자유를 얻는 일을 무시하는 자, 곧 죽음의 문제를 해결받으려 하지 않으려 하는 짐승 같은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도 그에 상응한 형벌을 내리십니다.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요한계시록6:4) 이와 같이 사망, 곧 죄에서의 자유를 얻지 못하면 전쟁과 재앙에서도 해방되지 못하며, 질병에서의 자유, 가난에서의 자유, 빚더미에서의 자유도 얻지 못합니다. 죄의 종이 되어 끝까지 죄에게 충성하고자 하는 인간들은 하나님께 회개하여 이 재앙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오직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의 수단방법이나 또는 미국과 우방의 도움을 받는 방법으로 죄악된 삶에 대한 주도권을 잡으려고 날뜁니다.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요한계시록9:20~21)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요한계시록16:9)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요한계시록16:11)



위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과 같이 죄인들에게 들이 닥치는 모든 재앙들, 곧 전쟁과 기근과 지진 같은 것들은 모두 하나님의 권능과 징계에서 오는 채찍이건만...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회개하여 해결받으려 하지 않고 다만 "너 때문에" 라는 이유를 붙혀 남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어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주제 넘은 것들... 하나님의 계획과 징계를 자기들의 수단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다니... 이것이 오늘날 이 땅의 좌.우파들이 하나님께 똑 같이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즉 "인간들의 문제는 인간들의 실력으로만 해결할 뿐, 괜히 하나님을 개입시켜 자기들의 신주단지, 즉 좌파의 김정일과 우파의 음란방탕이 뿌리 뽑히는 비극만큼은 면하자" 하며 죄악된 단합아래 쌈박질 하려 합니다. 즉 어느 쪽이 무너지고 이기던 간에 죄악(마귀) 없이 살아가는 비극은 면해 보자는 뜻입니다. 더욱 쉽게 표현하자면 자신들의 힘겨루기에 죄악된 흥분과 묘미를 전혀 맛볼 수 없는 하나님을 심판관으로 내 세우지 말고, 오직 붉은 악마들의 아귀 같은 응원 소리를 즐겨 듣는 사단을 주심으로 내 세워 경기하자 라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억울한 곤경을 만났을 때, 누구를 찾아가 그 사건을 호소(의뢰)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치르고 있는 게임(전쟁, 시비)의 주심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북한 모두가(절실한 기독교인은 제외) 김정일과 미국을 찾아가 붙들며 이 사건의 주심을 맡아 해결해 달라고 의뢰합니다. 똑 같은 인간들... 김정일과 미국이 하나님의 결재를 받지 않고 총 한방 마음대로 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김정일의 생각여하에 따라 자기의 생사화복이 좌우된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김정일의 종들이며, 미국의 보호가 있어야만 자기의 음란방탕한 죄악을 더욱 더 계속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미국의 종들일 뿐, 참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대한민국을 낳고 키운 하나님의 결재와 보호아래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일 뿐, 김정일의 생각과 미국의 뜻에서만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은 모두다 김정일의 종들이며, 미국의 국민들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거짓된 입술로 부르는 사기꾼들의 애국가에 감동할, 어리석은 하나님이 이 세상 어디에 있길 레 지금 찾아와 이 난국을 수습해 주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이 죄악에서 해방되기를 원하는 진실한 하나님을 찾아가, 그 분께 도움을 구하는 고상하고 지혜로운 국민들이 되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