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의 썩은 냄새가 코를 찌른다.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메일 같이 권력형 부패가 폭로되고 노 정권의 측근들과 고위직 공무원들이 수뇌 혐의로 줄줄이 수시 기관에 연행되고 구속되고 있다. 깨끗이 출범해야할 노무현 정권이
노무현 취임 붙어 부정 비리가 하나둘 터지더니 이제는 일어나면 신문 일면이나 TV 첫 뉴스 첫 비리에 비리가 쳐져 나온다. 노 대통령의 친형이 비리에 연루되고 시끄러웠으나 최고 권력자의 친형이라 그런지 구린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도
그대로 덮어버렸다. 곧이어 같은 비리에 연루된 안희정이란 자가
수사를 받고 영장이 청구되더니 그는 나의 동업자라는 노무현의
말 한마디에 풀려났다. 그리고 신당의 사무종장이 되겠다는 망발을
쏘다 냈다. 내가 직장에 있을 때 같이 금무한 과장급도 안 되는 위인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까불고 날 띠고 있다. 김근태란 국회 의원은 어끄제 여러 가지 비판을 하다가 급기야는
노무현 임기를 못 채울 것 같은 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장기표 정당 대표는 퇴진 운동을 벌리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대다수 국민들은 그가 임기 5년을 못 마칠 것 같은 감을 느끼고 있다. 여기 저기서 파업으로 국가 경제가 무너저 내리고 있다. 정치
환경이 이렇다 보니 기강이 땅에 떨어지고 구덕이가 썩어 가는 생선에 파고들어 마구 뜯어먹는 형 극이 되었다. 누가 봐도 이런 정권
말기 같은 시기에 부정을 저지르고 뇌물을 마구 받고 못먹는 것이
바보다라고 외치며 틈만 있으면 그리고 꼬뚜리 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가 뜯어내는 공무원들의 비리부정은 이제 갈 때까지 간 것
같다. 전에도 말했지만 6,25직전 연대장이 한밤중에 전 연대전투부대에 비상을 걸어 집결 식혀놓고 연대장이 선두에 서고영문도 모르는 부대원 들은 어되로 가는지도 모르고 명령대로 행군하다 보니 삼팔선을 넘고 북한으로 들어간 일이 있다. 나라의 대통령이 전국민을 잘 못 인도 할 �� 국가는 암초에 걸려 좌초하고 만다.
지금 공무원이나 사기집단 조 폭 들이 마구 날 띠기 좋은 환경이 됫 다.
이를 누가 막아주워야 나라가 온존할텐데 권력 상층부가 솔선 수범이나 하듯이 먼저 썩어문드러져 억울한 국민들은 망망대해 앤징
이 고장난 큰배에 실린 체 바람 부는 데로 떠도는 신세가 되었다.
이를 어이 할꼬 무슨 수 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