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의 자유(4)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성공은 죄에서 자유하는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신앙인으로서의 최고 최대의 성공 또한 예수님이 이룬 것과 같은 성공입니다. 즉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한복음19:30) 하심 같이 예수님의 성공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말씀)을 한가지도 빠뜨림 없이 다 실행시켜 인간 구원 작업을 완수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신 포도주를 받아 마시는 일 까지도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땅에서 겪어야 할 일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실행하고 난 후 마침내 다 이루었다, 곧 성공하였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 몰아 쉬고 운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성공 또한, 예수님의 성공사례를 기준으로 삼고 모든 일에 임하여야 합니다. 사단의 성공은 아담과 하와를 완전히 속여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성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빠뜨림 없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에게 속한 죄인들의 성공은 대부분 한탕주의에 의한 사기행각이며, 그리스도께 속한 신앙인들의 성공은 하나님의 말슴으로 사단의 유혹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죄인들의 성공은 악으로 선을 이기는 것이고, 의인들의 성공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성공하려면, 무조건 선으로서 악을 이기는 영력과 습관부터 길러 놓아야 땅과 하늘에서의 천국(성공)을 모두다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출애굽을 하고 나서야 가나안 땅을 침공하여 취할 수 있었듯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땅에서의 성공, 곧 가나안 복지(풍족한 삶)를 얻으려면 천하 없어도 죄에서의 자유, 곧 출죄악(출애굽)을 하고 난 후에라야만 가능하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해 두셨습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란 간판만 내 걸고 죄로부터 자유하지 못한 상태로 각계각층에서 성공하려고 하면, 즉 가나안 땅을 침공하게 되면?... 반드시 여호수아 군대가 아이성(城)을 공격하다가 패전하게 되는 실패를 또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유명 그리스도인들이 각계각층에서 패망하여 오욕을 남기고 철창 신세를 지게 된 원인이 바로 출애굽 할 자격이 없는 아간의 죄악을 품고 아이성을 공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열 일을 제켜 두고서라도 가장 먼저 치루어야 할 병역의무는, 죄악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고 살아 갈 수 있는 자격증을 가져야 합니다. 범죄와의 전쟁, 곧 죄악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거나 이기지 못한 상태라는 것은, 마치 자동차를 몰고 길거리를 나가기만 하면 각종 사고를 이르키는 운전수와 같이 어떤 사업을 하든, 정치를 하든, 장군이 되든, 지식인이 되든지 간에 그 모두다 하나님께 욕만 끼치고 쇠고랑을 찬 후 감옥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이후에 가나안 침공이 가능하였듯,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또한 출죄악 이후에라야 범죄자(김정일과 그 추종세력)들이 차지하고 있는 가나안 땅(북한 땅과 사기꾼 범죄자들이 겁탈한 각계각층의 요직)을 침공하여 탈환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의 이 상황, 이 지구상 어느 강대국의 영웅호걸들과 그들의 지혜와 용기와 무공으로도 해결할 수 없도록 얽히고 설키어 있습니다.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이 아무리 비열하고 흉악무도한 난공불락의 세력이라 하더라도 그들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기려면 반드시 범죄에서 해방된 의인의 정의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들보다도 약한 범죄자, 곧 한나라당 정치인들이나 여느 우국지사들의 애국충정이라면 능히 이길 수 있다고 하겠지만, 그들 모두가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보다는 비열하지 않았거나 흉악하지 않았을 뿐이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에서는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즉 출애굽 하지 못한 상태, 곧 애굽왕 바로의 쇠사슬에 얽매여 있는 상태로는 가나안 땅을 공격하여 이길 수 없습니다.
인류의 실세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자기의 피값으로 사시고 모든 인간의 생사화복을 자기의 주관하에 두고 있는 이 시대, 그분이 자기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죄인들로 하여금 남북통일과 같은 중대한 일을 이루도록 할 것 같습니까? 바로 왕이 아무리 포악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아무리 비참한 고통을 받는다 할지라도... 하나님 쪽에서 보면 그 악인에 그 죄인들로서, 애굽 왕 바로의 포악한 야욕에 대한 이스라엘 민족의 죄된 신음 소리와 하소연(바로 왕이 자비롭기를 바라는 허황된 마음)에 불과할 뿐, 어느 누구도 바로 왕의 죄악을 심문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정의를 구하는 자가 없었습니다. 기껏 모세 같은 사람도 죄된 정의감으로 애굽 관리를 쳐 죽이는, 민족적 적대감으로 그 일을 해결하려 하였을 뿐, 아무도 올바른 해결방법을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그들 이스라엘 민족,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열조와 언약한 사실 하나 때문에 친히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어 출애굽 할 수 있는 유일한 힘과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이 상황,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이 삼위일체가 되어 나라를 송두리째 말아 먹는 이 무모한 범죄행위에 대해 치를 떨고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는 사람도 아니거니와 또 이 나라에 살아갈 수 있는 자격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 세 사람이 바로 왕 폭군이라면, 그 시달림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을 동동 구르는 우국지사들은 어리석은 이스라엘 민족과도 같습니다. 저마다 울분을 토하고 저마다 인간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저마다 이 난국을 해결할 희생양이 되어 주도록 선전선동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란 절대자의 개입을 껄끄럽게 생각하는 사단의 마음, 곧 악인의 마음으로서 인간들만의 의지와 노력과 정의만으로 이 시국을 바로 잡으려 할 뿐, 이 시대의 실세자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 꿇고 그의 능력과 방법과 힘을 구하는 것을 죽음보다 더 싫어하는 사단의 기질입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 개입되지 않았던 혈기왕성한 모세가 애굽인을 쳐 죽였을 때의 용기와 정의 같은 것으로만 이 난국을 해결하려 합니다. 그 폭군에 걸맞는 그 노예들의 죄된 희망...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은 그렇고 그런 인간이라 자기들이 섬기는 붉은악마에게 교육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그들의 야욕과 얼빠진 정책에 대해 심문할 수 있는 진리를 하나님께 찾아 구하려 하지도 않고 또 가르쳐 주어도 한낱 종교인의 넋두리로 취급하는 교만무례한 이 무리들... 참으로 하나님께서도 어느 쪽 편을 들어 주어야만 진리를 올바로 설명할 수 있을지 난감할 정도로 그 악인에 그 죄인들끼리의 난투극입니다. 듣던지 아니 듣던지 그에 대한 선택은 그들 모두에게 맡기고... 미국보다 더 강력하고 우방국의 그 어떤 전략무기보다 우수하고 정확무오한 병기, 곧 진리로 무장하십시오. 이 나라 이 백성이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일은 출죄악입니다. 죄악의 본거지 애굽(사단의 권력)을 벗어난 자유자가 되어야만 비로소 이스라엘 민족들이 자신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가나안 복지를 침공할 수 있듯, 지금 이 시대는 더욱 더 출죄악하는 자유자가 되어야만 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모든 약속, 곧 땅에서의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승리 뿐인 전쟁을 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평가에 의하여 약체로 지목받는 군대(우국지사)는, 막강하다는 적을 앞에 두고 승리가 불분명한 전쟁(경기)을 하기가 심히 두렵고 떨리겠지만, 필승할 수 있는 전쟁(경기)이라면, 자신을 얕보고 무조건 덤벼드는 적은 오히려 자신을 부유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려고 찾아드는 행운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지각이 있고 용기있고 지혜로운 의의 용사들이여! 두려워 말고 다만 죄에서 벗어나는 자유자가 되기만 하십시오. 그리하면 모세의 지팡이 보다 더 강력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지혜가 여러분들을 승리의 길로 이끌어 가게 하시며, 또 그로 인하여 이 말세에 이 민족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일들이 발생합니다. 참으로 지금의 대한민국 실정은 인간적인 잣대로는 절망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役事)는 인간의 수단방법이 모두 끊어진 상태에서만 나타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시려면 시급히 죄에서의 자유를 얻으십시오. 이 죄에서 벗어나는 의인 3백명만 이 땅에 있어도 모래알갱이 같은 70여억 인간의 모든 도전과 수단방법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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