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조선 [김대중 칼럼] `안보` 갖고 게임하지 말자 에 대해서

조선 [김대중 칼럼] `안보` 갖고 게임하지 말자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김대중 이사기자는



"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 당국자들이 주고받는 발언을 보면 모두가 말장난처럼 들린다. 미국은 주한미군의 절반 가까운 병력을 철수시키겠다면서 “전력(戰力)을 더 강화하는 조처”라고 강변하는가 하면, 한국측은 ‘반미’에 ‘자주’ 운운하며 나가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감축 규모와 시기를 “수용 못하겠다”고 짐짓 딴청을 부린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더 이상 `안보` 갖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상대로 장난치거나 농간 부리지 마라? 우리 이제 뚝 터놓고 얘기할 때가 됐다. 이제 까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주한미군이 떠나가면 대한민국이 곧 무너지기라도 할 듯이 대한민국 사회를 상대로 공갈협박을 해왔었다. 그러나 미국이 갑작스레 1만 수천명을 빼간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이사기자의 주장대로 대한민국이 지금 흔들리고 있는가?







(홍재희) ======= 김대중 칼럼은 미국이 구체적인 대책없이 " 미국은 주한미군의 절반 가까운 병력을 철수시키겠다" 는 주장을 인용하고 있다.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지금까지 주장해 온대로 라면 한 . 미 동맹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주한미군의 절반 가까운 병력을 철수시키겠다고 미국측이 협박하고 있다면 지금쯤 국민들이 안보 불안 때문에 라면 등 생활 필수품 사재기에 동네 슈퍼와 할인 매장이 장사진을 이루고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한국의 국제적인 신인도가 하향 평가되고 외국자본이 빠져나가고 인천국제공항이 방상훈 사장과 김대중 이사기자 그리고 여차하면 미국으로 튈 궁리를 하고 있는 사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다.









(홍재희) ====== 이러한 한국사회의 평온은 지금까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대한민국의 안보를 가지고 전혀 근거없는 낭설로 대한민국 사회를 농락해왔다는 것을 실사구시적으로 대변해주고 있다. 이제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의 그러한 맹목적 친미 사대주의에 젖은 숭미 종속적인 거지근성의 농간에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지금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가장 염려하고 있는 것은 주한미지상군 감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험해 지거나 한 . 미 동맹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 해서가 아니다. 그런 상황은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국력이 스스로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신장돼 있기 때문에 도래하지 않기 때문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느끼는 위기의 본질은 지금까지 주한미군이 급격하게 빠져나가면 대한민국에 큰 혼란이 일어나고 주가가 폭락하고 외국자본이 빠져나가고 한국경제 신인도가 추락할 것이라고 주장해 왔으나 오늘자 김대중 칼럼이 " 롤리스는 50년 동맹에 한국이 미군기지 30만평을 거부해서 좌절감을 느낀다" 는 말을 조선일보를 통해 의도적으로 흘리며 언론플레이를 펼쳐 보여도 한국사회에서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지금까지 주장해 왔던 주한미군이 급격하게 빠져나가면 대한민국에 큰 혼란이 일어나는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국민들이 그러한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의 감언이설에 현혹 되지 않고 있는 냉혹한 현실 앞에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을 상대로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문제를 인질로 해서 협박해온 내용들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당황해 하면서 한국사회에서 지금까지 누려온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의 주장이 전혀 근거없는 비현실적 주장이라는 것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홍재희) ======== 김대중이사기자는



" 이제 양쪽의 속셈이 거의 다 드러난 마당에 바람잡는 소리들일랑 그만하고 한국의 안전보장과 동북아의 평화보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과 함께 솔직한 고민들을 털어놓아야 할 시점에 왔다. 더 이상의 게임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줄 뿐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적인 냉전 시절에 남북한이 서로 타도의 대상으로 삼으며 첨예하게 대립하며 북한의 군사력이 한국을 압도하고 있을 때 형성됐던 한 . 미간의 동맹관계는 이제 질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국제적으로 냉전이 붕괴됐을 뿐만 아니라 남북간에도 정상회담이후에 휴전선의 철책을 걷고 남북으로 단절된 철길과 국도를 연결하고 휴전선 근처에 있는 개성공단에 남한의 중소기업들이 올 하반기에 입주해 제품을 생산하는등의 남북화해 협력의 공생공존 시대에 냉전시절의 한 . 미 동맹관계는 이제 그 역할을 접어야 한다.







(홍재희) ====== 냉전 초기에 한 . 미 동맹관계가 처음 맺어졌던 그 시절의 대한민국과 달리 현재의 대한민국은 조선일보가 타도와 극복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북한의 국력보다 30배 이상 강력한 국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에 의존해 한반도의 안보를 유지하고 있는 현실은 이제 과감하게 탈피해 나가야 한다. 미국도 그러한 한국의 국력에 상응하는 역할을 원하고 있지 않은가?







(홍재희) ======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 때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북한으로부터의 군사적인 위협에 의해 위협받을수 있는 한국의 안전보장은 미국의 도움 없이 한국이 스스로 담보할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대우기자 식의 대미 종속적 거지근성을 하루 속히 벗어나야 한다.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라? 대한민국의 국력이 북한 국력의 30배나 되고 있는데 이러한 힘을 가지고 북한으로부터 있을지로 모를 안보위협을 스스로의 힘으로 담보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국가체제로서의 존재가치가 없다고 본다. 안그런가?









(홍재희)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이사기자와 조선일보가 미국 없이는 불안하다면 그대들은 미국을 따라 안전한 곳으로 떠나라? 대한민국의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전 세계 온 인류에게 김대중 이사기자가 한번 물어 보라? 북한의 30배가 넘는 국력을 지닌 대한민국이 주한미군의 주둔 없이 스스로 안보문제를 해결해 나가지 못한다면 전 세계 인류가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국가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홍재희) ====== 주권국가의 자격이 없다고 할 것이다. 그래도 주한미군이 감축되고 있는 이땅이 불안하다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도 주한미군철수병력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떠나라? 우리는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 없는 대한민국땅에서 남과 북이 합의하에 군비통제와 군축을 통해 남북의 전쟁위기를 해소하고 평화공존의 경제협력체제를 동시에 가동해 한반도에서 전쟁위험이 없는 지속가능한 평화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홍재희) =====그러한 역량이 있는 한반도에 주한미군 없이는 불안해 못살겠다는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 없는 땅에서 한민족은 행복하게 평화를 누리며 살 것이다. 더 이상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이땅에서 떠나가는 주한미군의 바짓가랑이를 부여잡고 추하게 애걸복걸하는 것을 바라보는 국민들이나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줄 뿐이다. 김기자 안그런가?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미국이 더 이상 한국에 미군(특히 지상군)을 주둔할 지정학적 군사적 필요성과 절박성이 없어졌고 게다가 주둔 국가의 분위기가 반미정서 쪽으로 감지된 이상 더 눌러있을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굴지의 언론들이 기정사실로 쓰고 있다. 한국의 언론도 이것을 인정하고 있다. 미군의 재배치(GPR)가 이미 예정돼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내 정치상황이 그 시기와 규모를 앞당긴 것도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이 더 이상 한국에 미군(특히 지상군)을 주둔할 지정학적 군사적 필요성과 절박성이 없어졌다는 것은 한국의 전략적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까지 미국이 해왔던 역할을 한국군이 충분히 할수 있는 역량을 갖췄기 때문이다. 그리고 김기자는 " 미군의 재배치(GPR)가 이미 예정돼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내 정치상황이 그 시기와 규모를 앞당긴 것도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주장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홍재희) ======한국내의 반미감정 때문에 미군의 재배치시기와 규모를 앞당긴 것이 아니라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필요한 전투병력 때문에 미군의 재배치(GPR)시기와 규모가 앞당겨 진 것이다. 현재 미국은 이라크 침략전쟁에 수많은 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 주요국가들로부터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의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부시행정부는 병력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홍재희) ====== 김기자의 주장대로 접근한다면 해외미군 재배치계획에 따라 독일주둔 2개 사단의 미군을 철수하기로 한 미국이 이라크 전에 투입하기 위해 현재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이동배치된 2개사단의 독일주둔 미군이 조기에 독일을 철수 한것도 독일내의 반미감정때문으로 봐야 한다. 안 그런가? 김 기자? 그리고 지금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지나 뉴욕타임스지는 미국과 한국의 주한미군 감축협상에서 미국의 국익을 위해 미국정부의 협상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언론플레이를 통해 미군의 재배치(GPR)가 이라크 침략전쟁에 필요한 전투병력의 확보 때문에 그 시기와 규모를 앞당긴 것을 마치 한국의 두 여중생 사망사건과 촛불시위등의 반미감정 때문에 앞당긴 것 때문인 으로 미국정부의 협상력을 높여 줄수 있는 적극적인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홍재희) ======= 그러나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미국의 언론들과 같이 국익을 위해 미국정부를 견제하면서 한편으로 한국정부의 대미 협상력을 높여줄 수 있는 보도태도를 보여주기는커녕 한국정부를 구석에 몰고 미국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기자의 매국적인 친미언론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의 그러한 매국적 언론플레이는 대한민국정부의 대미협상능력을 현격하게 약화시켜 대한민국의 국익을 헤치는 망국적인 행위이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어느나라 신문이고 어느나라 기자인가? 미국정부의 국익에 도움을 주는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워싱턴 포스트지와 뉴욕타임스지의 보도태도를 보고 배워라?







(홍재희) ======= 김대중이사기자는



" 이런 상황에서 “주한미군 감축과 재배치는 전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둥, “한·미 군사동맹의 격하는 오해”라는 둥의 미 당국자 발언은 설득력이 없는 수사(修辭)일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이 주한미군을 재편하는 이유는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을 더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미 국방부 롤리스 차관보의 언급은 허황되게 들릴 뿐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이사기자는 " 이런 상황에서 “주한미군 감축과 재배치는 전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둥, “한·미 군사동맹의 격하는 오해”라는 둥의 미 당국자 발언은 설득력이 없는 수사(修辭)일 수밖에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우리 한국인들에게 각인시켜온 주한미군이 우리한국인들을 위해서 이역만리 한국에 와 고생하고 있다는 주장을 순진하게 믿어온 우리한국인들을 조선일보와 김대중 기자가 지금까지 속여왔다는 말인가?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지금까지 한국인들에게 미국을 믿으라고 순치 시켜놓고 김기자는 이제와서 미국을 불신하고 있는가? 미국으로부터 홀대라도 받았는가? 김대중이사기자는 미 국방부 롤리스 차관보의 농간에 더 이상 놀아나지 말라?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 국방부 롤리스 차관보가 주한미군 감축과 용산기지 이전과 관련해 조선일보 의 지면을 이용해 한국인들에 대한 협박공갈을 하며 농락하려하고 있으나 우리 한국인들은 그러한 미 국방부 롤리스 차관보와 방씨 족벌조선일보 그리고 김대중 이사기자가 펼쳐 보이고 있는 대국민 기만 극에 놀아나지 않고 라면사재기나 안보불안에 떨지 않고 의연하게 잘 대처하고 있다.









(홍재희) ====== 필자가 최근에 우리국민들의 태도를 보고 놀란 사실하나는 주한미군감축과 용산기지이전 협상을 위해 한국에 온 미 국방부 롤리스 차관보가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와 한팀을 이뤄 오만방자하게도 대국민 협박 기만극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사면사재기나 생필품 사재기등의 동요를 보여주지 않고 주한미군 감축으로 인한 안보불안문제보다 쓰레기 불량만두사건으로 위협받고 있는 국민들의 건강문제에 더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홍재희) ======= 이러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보에 대한 성숙한 인식을 잘못파악하고 있는 미 국방부 롤리스 차관보와 조선일보 그리고 김대중 이사기자의 한국인 들에 대한 냉전 수구적인 협박을 한국인들은 쓰레기 불량만두 보다 더 위협적이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이제 한국사회에서는 미국과 조선일보 그리고 김대중 이사기자가 구사하고 있는 그러한 냉전적이고 낡은 수법이 통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필자는 이번 기회에 피부로 느꼈다. 이제 조선일보가 미국의 등에 올라타 한국인들을 상대로 안보 운운하며 지금까지부려 왔던 농간은 더 이상 약효를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국민들의 성숙한 태도를 통해서 접 할수 있었다.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한국측은 어떤가. 노무현 정부의 고위 안보책임자는 며칠 전 “우리가 미군의 바짓가랑이 잡는다고, 나가겠다는 미군이 안 나가겠느냐”고 주한미군 감축 내지 철수를 기정사실화하는가 하면 또 다른 측에서는 ‘수용불가’ 운운하면서 짐짓 말리는 척한다. 어쩌면 나중에 가서 우리는 만류했는데 미국이 나갔다는 식으로 떠넘기기 위한 제스처로 보인다. 그동안 대통령이 기회만 있으면 자주국방을 강조하고 ‘다자간 집단안보’까지 언급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집권당 의원총회가 이라크 파병 재고에는 열을 올리면서 주한미군 감축문제에는 언급도 하지 않는 분위기를 미국인들이 모를 리가 없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대중 이사기자는 또 거짓말을 하고 있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노무현 정부가 주한미군의 철수를 내심으로 바라고 있을 정도로 배포가 크지못하다. 안 그런가? 그러니까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부여잡고 애걸복걸해보다가 안되니까 협력적 자주국방 등의 그런 소리를 한 것 아니겠는가? 미국의 주장에 무비판적으로 동의 하는 것으로 한. 미 동맹이 자동적으로 유지된다면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반대하고 파병도 하지 않은 독일과 프랑스는 미국과 동맹관계가 깨졌을까? 천만에 미국기업의 프랑스와 독일에 대한 투자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홍재희) ====== 김기자가 궁금하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임직원들과 김대중 이사기자가 모두 달려가 미국정부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결사적으로 한번 매달려 보라? 미국의 바짓가랑이도 지난반세기 이상 이나 오랫동안 잡아본 방씨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훨씬 더 잘 잡을것이니까 한번 야무지게 미국의 바짓가랑이를 잡아보아라? 그런다고 미국이 한국에 주저앉아있게 되는지...? 김 기자는 억지 쓸 것을 써라?









(홍재희) ======== 김기자는 " 집권당 의원총회가 이라크 파병 재고에는 열을 올리면서 주한미군 감축문제에는 언급도 하지 않는 분위기를 미국인들이 모를 리가 없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김대중 기자 주장대로 접근한다면 휴전선의 주한미군이 이라크로 차출되면 안보공백을 채우기 위해 이라크에 추가 파병될 한국군 특전사 전투부대를 휴전선에 대체시키는 것이 상식 아닌가? 그러한 상식은 미국이 알아도 우리의 국익에 손실이 없다. 김 기자는 집권당 의원들 한테 국가안보에 대해서 한수 배워라?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결국 처음에는 한국국민이 헷갈릴 수밖에 없었겠지만 이제 국민들도 알 만큼 안다. 책상 밑으로는 나가라고 발짓하면서 손으로는 아닌 것처럼 말리는 한국 정부의 이중적 태도, 그리고 결과를 상대방의 것으로 떠넘기려는 기회주의적 태도에 국민들은 실소할 따름이다. 미국 역시 더 이상 있기도 싫고 있을 형편도 아닌 데다 떠밀려서 나가기 싫으니까 ‘전력강화’니 ‘동맹유효’니 하면서 입으로는 온갖 좋은 소리 다 동원하고 있는 인상이다. 롤리스는 50년 동맹에 한국이 미군기지 30만평을 거부해서 좌절감을 느낀다고 했는데, 50년 동맹과 한국-한반도 안보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30만평 정도에 ‘좌절’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도 가능하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기자는 " 결국 처음에는 한국국민이 헷갈릴 수밖에 없었겠지만 이제 국민들도 알 만큼 안다. 책상 밑으로는 나가라고 발짓하면서 손으로는 아닌 것처럼 말리는 한국 정부의 이중적 태도, 그리고 결과를 상대방의 것으로 떠넘기려는 기회주의적 태도에 국민들은 실소할 따름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백번 양보해서 김기자의 그러한 추리소설식의 상상이 사실이라면 국민들이 미군을 나가라고 발짓하는 한국정부에 대해서 실소를 할 따름이지 그 문제로 안보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김기자는 말해주고 있다. 안그런가?







(홍재희) ======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오늘자 김대중 칼럼 내용중에 국민들이 주한미군 감축으로 동요한다거나 불안 해 한다는 의미의 내용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김대중 기자가 지금까지 필요이상으로 과장해서 확대재생산 시켜온 주한미군감축으로 인한 한국사회의 동요가 전혀 일어나지 않자 김기자 스스로 한국정부와 미국정부에 대해서 자학적으로 응탱이를 부리며 땡깡을 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재희) ====== 김기자는 " 미국 역시 더 이상 있기도 싫고 있을 형편도 아닌 데다 떠밀려서 나가기 싫으니까 ‘전력강화’니 ‘동맹유효’니 하면서 입으로는 온갖 좋은 소리 다 동원하고 있는 인상이다. 롤리스는 50년 동맹에 한국이 미군기지 30만평을 거부해서 좌절감을 느낀다고 했는데, 50년 동맹과 한국-한반도 안보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30만평 정도에 ‘좌절’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도 가능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미국을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지난 반세기 이상 숭미 종속적인 태도로 숭배해온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김 기자가 그렇게 질시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 지금까지 찰떡같이 믿으라고 국민들을 기만해온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국민들에게 백배사죄하라? 김대중 이사기자는 이제야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를 알았나 보다?







(홍재희) ======= 김대중 이사기자는



" 왜 미국은 솔직히 말하지 않는가. 왜 한국 정부는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가. 무슨 이유든 어떤 명분이든 나가라면 나가는 것이고 나가기로 했으면 나가는 것이다. 이 마당에 중요한 것은 말장난과 정치게임이 아니라 한국과 한반도에 어떤 군사적 모험주의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약방문(藥方文)을 짜내는 일이다. 이제 와서 동맹이니 우호니 반미니 일방주의니 하고 과거형 수사에 매달려봐야 서로 상대방 속 뒤집는 결과만 나올 뿐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한반도에서 부시미국정부가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가하지 않는 한 남북간의 한반도 전쟁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한국인 들과 조선일보 그리고 김대중 이사기자를 상대로 협박하며 주한미군 1만여명을 감축해도 아무문제 없다. 남한의 국력은 북한국력의 30배가 넘는다. 남한은 북한주민 2300만명의 1년 총생산량에 해당하는 국방비로 북한보다 질적으로 우수하고 현대화된 첨단 재래식 군사력으로 중무장한 유능한 대한민국 국군이 있고 민주사회의 다양화된 시민들의 각성된 4700만 공동체가 있다.







(홍재희) ===== 그리고 김대중 이사기자는 북한과의 적대적 대치만을 예상하고 군비증강을 재촉하고 있는데 이제 남북한이 더 이상 군비증강은 하지말아야 한다. 주한미군이 모두 떠난다해도 현재 남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군사력의 파괴력은 7000만 한민족을 수십번 공멸시키고도 남을 정도의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한미군이 있든 없는 한반도 남북이 군비증강 경쟁을 벌이는 것은 상호 공멸의 묘혈을 파는 어리석은 것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홍재희) ====== 주한미군이 1만여명 떠나면 이제 남북이 본격적으로 군사적인 긴장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상의 태이블에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만들어 나가면 된다. 왜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그러한 방법에는 눈을 돌리지 않은가? 세계를 수십번 공멸 시킬 수 있는 대량살상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도 지금 마주앉아 인류공멸의 핵무기 감축협상을 통해 군축을 하고 있지 않은가?







(홍재희) ====== 그렇게 하듯이 우리 한민족도 남북이 머리를 맞대고 앉아 상호공멸의 무기경쟁을 주단하고 남북이 상호 안보에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화해와 협력을 통한 군비축소문제를 다루는 회담을 통해 긴장해소에 나서자. 그러한 방법 또한 불안하다면 그러한 대한민국에서 주한미 지상군 1만여명이 빠져나간다고해서 두려워 한다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는 떠나가는 주한미군 따라서 이땅을 떠나가거라?







(홍재희)====== 김대중 이사기자는



" 부디 말장난들일랑 그만하고 한국정부는 어떤 정치적 제어장치와 어떤 군사적 안전장치를 어떤 비용과 어떤 방법으로 걸어둘 것인가를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어떤 불상사가 날 것인가에 대한 예측과 함께 국제적 군사적 제도적 대비책을 세워둬야 한다. 그것이 ‘동맹’의 구정(舊情)을 입증하는 길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기자는 " 부디 말장난들일랑 그만하고 한국정부는 어떤 정치적 제어장치와 어떤 군사적 안전장치를 어떤 비용과 어떤 방법으로 걸어둘 것인가를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해서 현재 휴전선상에 포진해 있는 남북한의 중무장한 군사력을 극히 일부의 경보병 몇 개 사단만 휴전선상에 배치하고 나머지 남북한의 육해공군 군사력과 주한미군의 전 군사력을 서울과 평양의 후방으로 이동배치 하는 담판을 해야한다.







(홍재희) ====== 남한은 중부장 병력과 무기를 서울후방의 금강이남으로 이동배치하고 북한은 평양후방인 청천강이북으로 이동배치해 중장기적으로 남북의 군비통제와 군축으로 이어질수 있게 해야한다. 그래서 남한은 북한의 방사정포 로부터 서울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북한도 재래식 무기의 열세를 만화하기 위한 핵무기 개발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홍재희) ====== 그러한 방법으로 남북의 긴장을 해소하고 군축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을 휴전선상에 대대적인 공업단지를 조성해 세계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투자하는 곳으로 휴전선지역을 세계의 공장이 될수 있게 하면 주한미군이 모두 떠나간다 해도 한반도에 안보불안 때문에 외국자본이 빠져나간다는 얘기는 더 이상 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한국정부가 취할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정치적 제어장치와 군사적 안전장치라고 본다.







(홍재희) ====== 미국은 더 이상 한반도의 분단체제를 악용해 숭미 종속적인 미국의 나팔수 조선일보를 꼭두각시로 내세워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문제를 가지고 한국인들을 협박하고 농락하는 행태를 이제 더 이상 하지 말라야 한다. 미국의 국제 정치적인 덩치와 군사적인 덩치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치졸한 방법이다. 노무현 정부는 이러한 미국의 반칙행위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태클을 걸어라? 무엇이 두려운가? 대한민국도 미국보다는 강력하지 못하지만 세계 경제력 11위의 국력과 5000천만의 질좋은 교육을 받은 우수한 국민들이 있다. 미국에 대해서 할말은 하고 얻을 것은 얻고 협조할 것은 협조하는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가의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해야한다.









(홍재희) ====== 대미종속적 굴종으로 한 . 미동맹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없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 이사기자가 끔찍이도 흠모하고있는 우방인 미국은 북한잠수함이 동해안에 들어온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으면서도 미국의 우방이고 동맹국가인 대한민국에게 제공해 주지 않았다. 그러한 비밀을 호주에게는 전해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에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었다. 이러한 비밀아닌 비밀을 한국계미국인 로버트김이 한국국방부 무관에게 전달했다고 해서 미국정부는 간첩혐의로 체포해 7년의 감옥살이를 시키고도 모자라 로버트 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는데도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 조차 허락하지 않는 미국정부의 냉혹한 대 한국 인식을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김대중이사기자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냉철하게 직시해야 한다.







[김대중 칼럼] `안보` 갖고 게임하지 말자(조선일보 2004년 6월10일자)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둘러싸고 한국과 미국 당국자들이 주고받는 발언을 보면 모두가 말장난처럼 들린다. 미국은 주한미군의 절반 가까운 병력을 철수시키겠다면서 “전력(戰力)을 더 강화하는 조처”라고 강변하는가 하면, 한국측은 ‘반미’에 ‘자주’ 운운하며 나가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감축 규모와 시기를 “수용 못하겠다”고 짐짓 딴청을 부린다.



이제 양쪽의 속셈이 거의 다 드러난 마당에 바람잡는 소리들일랑 그만하고 한국의 안전보장과 동북아의 평화보전을 위한 구체적 대안과 함께 솔직한 고민들을 털어놓아야 할 시점에 왔다. 더 이상의 게임은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를 줄 뿐이다.



미국이 더 이상 한국에 미군(특히 지상군)을 주둔할 지정학적 군사적 필요성과 절박성이 없어졌고 게다가 주둔 국가의 분위기가 반미정서 쪽으로 감지된 이상 더 눌러있을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미국을 비롯한 세계 굴지의 언론들이 기정사실로 쓰고 있다. 한국의 언론도 이것을 인정하고 있다. 미군의 재배치(GPR)가 이미 예정돼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내 정치상황이 그 시기와 규모를 앞당긴 것도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한미군 감축과 재배치는 전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둥, “한·미 군사동맹의 격하는 오해”라는 둥의 미 당국자 발언은 설득력이 없는 수사(修辭)일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이 주한미군을 재편하는 이유는 동맹을 강화하고 한국을 더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미 국방부 롤리스 차관보의 언급은 허황되게 들릴 뿐이다.



한국측은 어떤가. 노무현 정부의 고위 안보책임자는 며칠 전 “우리가 미군의 바짓가랑이 잡는다고, 나가겠다는 미군이 안 나가겠느냐”고 주한미군 감축 내지 철수를 기정사실화하는가 하면 또 다른 측에서는 ‘수용불가’ 운운하면서 짐짓 말리는 척한다. 어쩌면 나중에 가서 우리는 만류했는데 미국이 나갔다는 식으로 떠넘기기 위한 제스처로 보인다. 그동안 대통령이 기회만 있으면 자주국방을 강조하고 ‘다자간 집단안보’까지 언급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집권당 의원총회가 이라크 파병 재고에는 열을 올리면서 주한미군 감축문제에는 언급도 하지 않는 분위기를 미국인들이 모를 리가 없다.



결국 처음에는 한국국민이 헷갈릴 수밖에 없었겠지만 이제 국민들도 알 만큼 안다. 책상 밑으로는 나가라고 발짓하면서 손으로는 아닌 것처럼 말리는 한국 정부의 이중적 태도, 그리고 결과를 상대방의 것으로 떠넘기려는 기회주의적 태도에 국민들은 실소할 따름이다. 미국 역시 더 이상 있기도 싫고 있을 형편도 아닌 데다 떠밀려서 나가기 싫으니까 ‘전력강화’니 ‘동맹유효’니 하면서 입으로는 온갖 좋은 소리 다 동원하고 있는 인상이다. 롤리스는 50년 동맹에 한국이 미군기지 30만평을 거부해서 좌절감을 느낀다고 했는데, 50년 동맹과 한국-한반도 안보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30만평 정도에 ‘좌절’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도 가능하다.



왜 미국은 솔직히 말하지 않는가. 왜 한국 정부는 당당히 말하지 못하는가. 무슨 이유든 어떤 명분이든 나가라면 나가는 것이고 나가기로 했으면 나가는 것이다. 이 마당에 중요한 것은 말장난과 정치게임이 아니라 한국과 한반도에 어떤 군사적 모험주의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약방문(藥方文)을 짜내는 일이다. 이제 와서 동맹이니 우호니 반미니 일방주의니 하고 과거형 수사에 매달려봐야 서로 상대방 속 뒤집는 결과만 나올 뿐이다.



부디 말장난들일랑 그만하고 한국정부는 어떤 정치적 제어장치와 어떤 군사적 안전장치를 어떤 비용과 어떤 방법으로 걸어둘 것인가를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어떤 불상사가 날 것인가에 대한 예측과 함께 국제적 군사적 제도적 대비책을 세워둬야 한다. 그것이 ‘동맹’의 구정(舊情)을 입증하는 길이다.



(김대중·이사기자) 입력 : 2004.06.09 17:41 28` / 수정 : 2004.06.09 17:4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