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이 즐겨찾는 이유식을 만드는 일동후디스가 조, 수수 등의 곡물을 수입산임에도 불구하고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는 기사를 접하고 한마디 하려한다.
안그래도 먹는 것 같고 장난치는 문제들 때문에 시끄러운데 급기야는 아기음식에도 문제가 있다니 정말 어이가없다..
다른 것도 아니고 아기가 먹는 것을 갖고 장난치는 것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당사자들이 입장을 고객과 바꿔 생각하면 금방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의 아이가 출처도 제대로 모르는 원료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고 자란다고 생각을 해보라.. 이는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닐 것이다.
검찰당국은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주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