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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판에 답합니다.

기자님의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라는 말 오류 아닌가여?

근데 어떻게 거기에 있지도 않았던 취재진들이 이 내용을 방송에 낼 수 있는거지여? 일방적으로 전교조 선생님들 측으로 유리하게 찍은 내용으로 말입니다. 벽보 땐후 학생에게 폭언을 듣는 학부모들의 모습은 교묘하게 빠져 있고 일단 수습후 층계를 내려오는 아버님을 층계 뒤쪽에서 잡아 당겨 뒤로 넘어지시는걸 부축하신 어머니의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장면은 왜 빠져 있는지 참 아이러니 하네여... 울다 지친 학생이 실신해서 구급차에 실려 갔다구여.. 물론 구급차가 왔던건 사실이지만 절대로 실려간 학생이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이건 119에 문의를 하시면 바로 아실테지요..

또한 전 그제 오셨을때 교감 선생님께 인터뷰 요구를 하시며 만약 인터뷰를 하지 않으면 편파방송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절대로 편파 방송했다고 제기 하지 마십시오. 라고 하는말 분명히 들었습니다.

공신력이 있다는 방송사에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기자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없는 이야기`는 지어서 써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