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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파적인 보도가 아니었는지..

>어제 놀이도 과외를 한다는 내용을 보고 씁니다.

>저도 현재 분당에 살고 있고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모두 대치동에서 나왔고 제 친구들은 아직도 거기에서 살며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보도에 대해서는 조금 지나친것 같습니다.

>우선 그 프로그램은 너무 사교육에 찌든 아이들에게 운동이 부족하여 스트레칭과 각종 근육발달을 중심으로 하는 체육활동인데 방송은 지나치게 놀이중심의 활동만을 취재하여 내보냈습니다. 1시간내내 스트레칭만 하면 아이들이 지겨워하기 때문에 놀이도 함께하는것인데 그 장면만을 내 보내셨더군요. 그리고 금액도 10-20만원이라고 했는데, 학교 운동장을 활용하여 품앗이 교육형식으로 아는 선생님을 초빙한 것으로 4-5만원정도 입니다.

> 또 하나, 아이의 인터뷰를 자막으로 함께 내 보내셨는데, 그아이는 학원에 많이 다녀 운동을 하려한다는 이야이를 하였지 놀이라는 말은 쓰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사용하지도 않은 단어를 이용하여 마음대로 편집을 하셨더군요. 물론 그런 맥락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했으나 단어하나하나가 어떻게 바꾸냐에 따라 듣는이에게 어떻게 생각될 지 조금 더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종류의 체육활동은 강남 뿐아니라 서울 전 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 지역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건 좀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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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보도를 지금에야 아셨다니,정말,다행입니다.

방송 언론이 국민의 정부서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고,더욱 심합니다.뉴스를 계속 자세히 보세요,그리고,신문언론을

자세히 보십시요,그러면 더욱 편파보도임을 실감하실것입니다.

개혁,개혁,노무현 대통령이 연설때마다 하는데,진작 방송개혁과

대통령 개혁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