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농성동에 417-31에 위치한 신세계 다정의원을 고발합니다.
본인은 6월 1일 다리가 붓고 쥐가 나는 (계속 흐름) 증상을 참지 못하여 다정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가 초음파 하기 직전 원장선생님께 통증을 이야기했습니다.
하지 정맥류 초기 증상이라 하며 주사 요법(혈관 경화 요법)을 시술해 주었습니다.
보험과 비보험의 이야기는 전혀없었고 (하루 전 간호사에게 전화 상담 할 때 보험이 안된다는 이야기만 들었음)
80만원인데 10만원 D/C해서 70만원입니다.. 하더군요..
비싼지는 알지만 통증이 심하여 치료를 했습니다.
치료 후, 주의 법 및 1년 동안 A/S 해주겠다는 말뿐 다른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너무나 비싸고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었습니다.
레이저도 아니고 주사요법인데 어떻게 고액일까?
어려운 수술(암 환자)도 보험적용이 되는데...
생각 끝에 '서울 국민건강 관리공단(본부)' '하지 정맥류 민원실'에 의뢰하니 보험과 비보험 처리 담당자에게 전화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주사요법은 보험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의사가 주사를 보험 적용되지 않는 주사를 주었다고 하면.. 하는 수 없이 ...
일반인들은 의료상식이 부족합니다.
의사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의학 용어도 모르고, 보험에 관한 법도 모르니 저 또한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6월 4일 금요일, 본인은 광주광역시 서구 가입자 의료 고충 민원 접수를 했습니다.
접수 후, 저는 토요일(6월 5일) 다정의원에 전화를 해서 진료비 영수증을 팩스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보험이 된다고 말하는 자의 이름을 말하라며 오히려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팩스로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또 말을 하자 병원 측에서는 팩스가 고장났으니, 팩스를 고치면 보내 준다고 하더군요...
의사는 저에게 오히려 화를 내며, 협박을 했습니다.(보험 처리가 된다는 자의 이름을 말하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낼 수 있다. 말해라)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 국민 건강보험 관리 공단' 하지정맥류 보험과 비보험을 담당하시는 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선생님.. 병원 측에서 보험이 된다고 말한 사람을 말하라고 그러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 담당직원은 제 말을 듣고
"제 이름 XXX라고 말하십시요."
다시 저는 다정의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 이름과 연락처를 말해 주었습니다.
병원 측과 그 분과의 통화 내용은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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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토요일...
본인은 농성동에 위치한 다정의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홍보 실장이 전화를 받자, 본인임을 이야기하자,
의료 보험 적용에 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도 않고 자세한 설명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듣게 이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홍보실장에게 치료후 주의 할 점만 들었지 다른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 항의했습니다.
병원 원장님에게 치료받기 전 본인은 다리가 붓고 쥐가 나서 통증을 말씀드리고 나자, 초음파 후, 다리에 역류가 없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에 질환이니 보험이 적용되고, 원장님은 역류가 되지 않았으니, 미용이여서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공단 민원 접수를 했기 때문에 치료를 거부한다고 전화 상으로 말하자, 원장은 시술은 다 끝났다고 했습니다.
진찰 시, "시술 후 1년 A/S 즉, 정맥이 보이면 1년 동안은 치료를 계속해서 해준다는 보장이 된다고 하였는데, 저에게는 한번의 시술로 다 끝났다고 하더군요.
오후 4시에 진료비 영수증이 팩스로 왔습니다.
서울, 광주 등 ... 국민 건강 보험 관리 공단에는 하지 정맥류 민원 접수가 많다고 공단 직원이 전화 상담 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서는 하지 정맥류의 병명으로 의료 보험이 되지 않아 레이저 시술로 고액의 치료비를 의사에게 지불하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추적 60분'에서 제보자로 도움을 주라고 하면 해 줄 수 있냐고 물으니, 마음은 한없이 해주고 싶은데, 치료받는 도중이라 불이익을 당할까 걱정이 되서 꺼려진다고 말들을 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조선대학교 병원과 전대 병원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전대 병원은 레이저가 없어서 레이저 치료는 안되나, 절제술로 하여 보험 적용이 된다 합니다.
또, 조대병원에서는 주위에 시술한 환자가 있어, 물어보니, 한쪽다리는 주사 요법 한쪽 다리는 레이저로 했는데, 보험 적용이 되서 병원 비는 총 100만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의 보험료 처리 방법이 다른 방법이 있을 까요?
저는 궁금합니다.
일반상식이 없는 우리 하지정맥류 환자들은 처지 방법에 있어 재발 확률이 40%이상이라고 하여도, 우리는 고액의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가슴아리를 하면서)
고가의 비용과 계속 되는 치료 기간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병원 비는 엄청 들거라 생각합니다.(보험이 되지 않아서)
하지정맥류의 보험과 비보험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에게 홍보 좀 해 주세요.!!
정말 아플 때 보험 혜택을 보려고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하지정맥류병명이 보험이 되지 않아 고통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한 일반 개인 병원은 레이저 수술 5기-280만원. 치료 시 더 추가 한 일반 개인 병원은 레이저 수술 5기- 180만원.
보험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개인병원의사들은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의사들이 세금은 많이 내고 있는지...
병원에 있는 동안 환자들은 영수증 및 종이 한 장도 받지 않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저는 카드 체크 전표 70만원..... 이 종이 한 장만 받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저에게 꼭 연락을 주십시요.
* 참고 사이트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404&docid=72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