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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히딩크 아저씨 불러주세요 제발

가슴이 쿵쾅 거리는게,,,

온통 히딩크라는 곳에만 온 신경이 집중 되어 있습니다.

히딩크 아저씨...

우리한테 정말 고마우신 분인데...,

희망도,,사랑도,,,용기도,,단결심도,,예의도,,,모든걸 주신분인데...

아저씨의 그 땡땡이 넥타이도 그립고..,

선수들이 골 넣은후 늘하는 머찐세레모니도 보고싶고..,

경기 끝나고 12번째 선수를 챙기는 그 자상함도 그립습니다.

아저씨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한국선수들을 아버지 처럼 때론 자상하게 때론 누구보다더 엄하게

가르치신 고마우신 감독님.

정말 다른 곳으로 간다는게 생각 할수도 없네요.

행여나 다른 곳으로 가 우리와 선의의 라이벌이 된다고 하면

전 축구를 못 볼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것은 자식과 아버지가 꼭 전쟁터에서 휴전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하는 것과 다를바 없는 느낌이 들것 같기 때문이죠.

사랑합니다 히딩크 아저씨.

터키와의 1차전때 축하쇼에서 아저씨가 말씀하시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사랑해요"그것도 또렷하게 ..

너무 보고싶네요..

아저씨도 우리가 많이 보고싶죠?

꼭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히딩크 아저씨 모셔오기 서명운동싸이트

http://2002hiddink.com

여러분 서명하구 가세요



히딩크 아저씨 안 모시고 오면 대한축구협회 정말로 용서할수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