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
2004년 4월 28일 20시경 안성시 백성교밑에서평택여고에다니는 친구박윤선과 죽산종합고등학교
다니는 김은진이라는 학생과 인터넷상으로 어떠한 오해가있어 화해하고자 만나기로하여 친구박윤선이 무섭다고
하여 같이 가달라고 하여 가게되었습니다.윤선이에게 몇일전부터 왔습니다
울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윤선이에게 전화가왔습니다 안성에 가기로 했다고 하였습니다.
우선동일공고앞에서 윤선이를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 한아름도 학교앞에있었습니다
그뒤 박윤선이 학교앞으로 왔습니다. 그뒤 놀이터에 앉아서 얘기를하였습니다 안성에 갈까말까하다가 계속
인터넷상으로 싸울순없어서 안성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안성에 도착해서 다굴맞을까봐 아무도 없는곳을
찾았습니다 시내에서 만나면 언니친구들모두올것같아서 백성교밑으로갔습니다 그냥돌아다니다가 그곳을찾았습니다
그리고는기달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4~5명이오더니 저희 얼굴을보고 그리고 욕을하였습니다 그뒤 오토바이
소리가 나더니 남자 10명넘게 오고 언니들도 10명넘게 백성교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심한욕을하였고 솔직히 거기서는 저희가 말대꾸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5명밖에없었기때문입니다
그리고는 후뤠쉬로 저희얼굴을보았습니다 오ㅔ나면 저녁이였기때문입니다 몇명의 남자들은 치마속에 후뤠쉬를비추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아름이는전화를하며 백성교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윤선이를 김은진이 부르더니 윤선이랑말싸움을한뒤 윤선이를 갑자기
떄렸습니다 저는 그때전화를하고있었습니다 뒤를돌아보니 하얀색웃도리를입은언니와 가디건입은언니와
한 4~5명이 윤선이를 발로 밟고있었습니다 저는 놀래서 말렸습니다 말리던도중 저에게 욕을하며 떄릴기세 였습니다
그리곤 저는 윤선이를보니 처음엔코피를흘리는줄만알았습니다. 그리고 아름이 삼촌이 오셔서는 저희보고 올라오라고 하였고
올라가니 윤선이 얼굴이 깊게 파였었습니다 . 나머지 언니오빠들은 모두 도망갔고 몇명의 언니들이남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갔다가 파출소에서 조사를받았습니다 그다음날 경찰서를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4시간을 넘게 같은질문만하고 눈도 아팠습니다 막 제말들어주시지도안고 싸우러 갔다며 자기마음대로 쓰기까지했습니다
정말무서웠고 수사받기가 싫어습니다 경찰아저씨는 그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계속제말은 거짓말이라 하면서 유치장보낸다며
언성도 높였습니다그랬습니다..제옆에있던애영이는 경찰한테 맞기까지해서 저도 때릴까봐 경찰아저씨가 말하는데로
맞다고 하였습니가 그장소에 경찰아저씨는 없었으면서 정말 제말안믿는게 답답하였고 키큰아저씨는
저에게 ㅆ ㅏ움잘할꺼같다며 한판붙자고하였습니다 . 높으신분이 저를 싸움쟁이로 만든 경찰아저씨를 공정하게
판단해주세요... 전아무잘못없어요 그날만생각하면 지나가는 경찰아저씨만보아도 너무 무섭습니다
내가왜징역을가야하는지 정말억울합니다 높으신분이 공정한판단을내려주실꺼라 믿습니다
어떻해서 법이이럴까요? 면도칼로 얼굴을 도려내고 일행 5명이 짓밟았는데 머리채한번 잡았다고 해서
우리친구 윤선이와 저희들은 쌍방이라고 같은피해자라고 할수있나요? 누구나 칼에 찔려피가나고 여러명에게
짓밟히면 본능적으로 머리한번쯤은잡는게 인간의 심리아닌가요? 너무 억울하고 무섭습니다 ..
안성결찰서에 공평치못한 법이 꼭억울함을 정당하게 판단하고 심판해주세요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