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노예가 된 상태에서 김정일에게 짓밟히는 노예들을 해방시키려 하다니...
오늘날 한반도에서는 폭군의 압제에서 출애굽하여야 할 북쪽 노예들과, 각양각색의 조폭(범죄조직)들에게서 해방되어야 할 남쪽의 노예들이 남북을 장악한 채 살벌하게 대치하고 있습니다. 북쪽에는 김정일이, 남쪽에는 타락한 범죄자들이 서로를 해방시키겠다고 하는 이 웃지 못할 기막힌 현상... 어느 쪽도 완전한 자유인으로서 남을 해방시킬 자격도 능력도 없는 주제에 서로 상대방을 무력이나 재력으로 해방시키겠다고 하니... 이런 정신병자들이 지금 이 지구상 여기 이곳 이외에 또 어디 있는지...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요한복음8:31~37)
북쪽의 김정일은 이 시대의 애굽왕 바로를 능가하는 폭군으로서 그는 어느 누구도 해방시킬 자격이 없는, 도리혀 만나고 대하는 사람들마다 죽창의 위협으로 포획하여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과 같은 진리에 소신이 없는 거짓된 노예들을 만들어 철의 장막안에 잡아 가두는 인간 사냥꾼입니다. 그런 반면에 자유 대한민국이라 일컫는 남쪽의 국민들은 대부분 가나안 원주민들과 같이 음란방탕한 풍조가 만연하게 되어 언제든지 금수강산이 역겨워 토해내 버릴 더러운 행습들로 추악하게 진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쪽 누구도 만물의 실세자이신 하나님께 징계받아야 할 참상과 위기에서 벗어나 안전한 위치에 놓여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을 자유롭게 하거나 해방시킬려면?... 자기 자신이 먼저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시각에서 해방되었거나 자유로운 처지에 놓여 있어야 합니다. 즉 물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자를 건져 내려면?... 자기 자신이 먼저 자유로운 안전지대에 위치하여 상대방을 건져낼만한 힘과 도구(정의)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이런 안전지대에서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똑 같이 물 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서 서로 남을 해방시키고 자유롭게 해 주겠다고?...
제 자신 하나도 온전치 못하여 사기꾼 노릇을 하는 주제에, 남을 구원하여 온전케 하겠다?... 사기꾼들이 이처럼 남을 구원해 주겠다고 큰소리치는 모든 의도는?... 물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자가 다른 사람을 물속에서 붙잡는 행위와 똑 같습니다. 즉 말로는 남을 건져 주겠다고 큰소리로 외치지만... 그 실은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고 이 다급한 처지에서 조금더 버티어 보려고 날뛰는 속임수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죄악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는 것이 주목적이 된 기독교의 잣대로 남과 북의 행위를 살펴보면, 그들 모두가 인간의 자유와 행복을 취득하는 일에 대해서는 이단자들입니다.
애굽왕 바로의 폭정하에 놓인 이스라엘 노예들과, 물질적으로 풍족하여 죄악의 노예가 된 소돔.고모라인들... 이 두 종류의 노예들 중에 어느 쪽 노예가 하나님께 더 큰 징계를 받을 것 같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당장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소돔.고모라 땅에서 죄악의 노예가 되어 사는 것을 더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쪽에서 보면 죄악의 노예가 되는 것은 결정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유황불 형벌, 곧 핵무기(지옥) 종류의 세례를 받게 됩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자유롭게 사는 것이, 김정일의 폭압 정치 밑에서 신음하는 노예로 사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재미로운 삶이다 하여 소돔.고모라인들처럼 제멋대로 "하나님은 없다" 라고 단정짓고 범죄생활에 여념이 없는 남한 사람들... 그러나 죄의 노예가 되어 사는 것이 얼마나 두렵고 참혹한 결과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를 점령하여 자유롭게 호의호식하며 각종 우상과 범죄를 섬길 때보다, 바로의 폭정 밑에 신음하고 있었을 때가 오히려 하나님 앞에 깨끗하여 긍휼을 얻게 된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스라엘 민족이 바로의 폭압 정치에 시달렸을 동안에는... 너무도 일에 지쳐 각종 범죄를 저지를 때 드는 돈도 없었거니와 또 남을 속일만한 정신적인 여유도 없었고, 음란방탕할 기력도 없었으며, 문화라는 탈을 쓰고 각양각색의 타락한 오락과 음란한 풍습을 무대 위에 올려다 놓을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민족들은 적어도 하나님께 매맞아 멸망 당할 죄악은 저지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민족들은 바로의 악한 시기심에 의한 억울한 고통을 당하였기 때문에 바로의 죄악을 심문할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고, 또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복지를 유업으로 물려 받을 수 있는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온갖 죄악으로 김정일처럼 호의호식하고 음란방탕으로 즐기고 남을 괴롭히고 타락시킨 범죄자들은 장차 김정일 치하의 각종 범죄수용소 생활보다 더 참혹한 영원한 형벌, 곧 지옥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김정일에게 짓밟힌 참혹한 노예생활보다도 사단에게 이끌려 재미있게 범죄한 노예생활이 몇천 만배 더 참혹한 형벌을 당하게 되는 원천적인 노예생활이라는 것을 깨닫고 남한 국민들은 이 죄악에서 벗어나는 길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한반도 전체에 들이닥친 멸망의 난기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은, 김정일이라는 인간 폭군에게서 벗어나는 자유보다, 죄악이라는 악마의 폭군에게서 벗어나는 해방에 대해 더욱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고 대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악이라는 원천적인 폭군에게서 벗어난 자유자(모세)가 되면?... 이 세상 그 어떤 극악한 폭군의 지배하에 놓인 국민들도 쉽게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최대의 폭군, 곧 죄악의 지배하에서 희희낙낙거리며 우쭐거렸던 원천적인 노예들(김대중에게 사기 당하여 국권을 도적맞은 한나라당)은,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해방시킬 수 없는, 극심한 풍랑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도리혀 오늘날의 노무현 정권처럼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경제파탄과 사회혼란을 주도한 시위 주동자)들에게조차도 구원(협력)의 손길을 내 뻗어 도움을 요구하여야 할 최악의 위기에 처한 조난자들입니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생활보다 몇 백배 더 참혹한 생활(형벌)을 당하지 않으려면, 제발 제발 범죄에서 해방을 받은 거룩한 백성들이 되십시오. 그런 연후에 비로소 김정일을 꾸짖고 심문할 수 있는 위엄과 권위를 갖추게 되며, 그 다음에 북한 주민을 정정당당한 진리와 정의의 힘으로 넉넉히 구원할 수 있게 됩니다. 죄악에서 해방받지 못한 상태로는 모두다 김대중.노무현처럼 김정일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저잡스럽게 남북통일을 구걸하며, 또 죄된 생각으로 남북통일을 연구하여 발명(?)하려 합니다. 어리석은 자들, 남북통일이 무슨 전자 제품을 연구개발하듯 죄된 잔머리로 발명하려 하다니...
선악의 주도하에 놓인 인간의 심령이 무슨 쇠붙이 조각인 줄 알고 제멋대로 조작하고 꾸며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나?... 어찌그리 생각하는 것이 무신론자 김정일을 쏙~ 빼닮았는지...하나님의 자녀로서 드높아야 할 인간의 존엄성을 금수와 버러지 모양으로 취급하고 함부로 개조하려 하다니... 김정일이 자기 국민들에게 생체실험하여 성공(?)한 인간성 개조, 곧 천부적으로 지니고 있는 사람들의 권선징악(勸善懲惡) 사상을, 총검(권력)과 여론(언론)의 힘(기술)으로 인위적으로 조작하고 선전선동하여 권악징선(勸惡懲善) 사상으로 개조시키듯, 오늘날 이렇게 개조된 기계류 인조인간들의 집권에 의하여 대한민국의 국민정서도 자기들의 뜻에 맞는 로버트처럼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제발 사단의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어나 정신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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