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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이나 지나서야 드러나는 비리

어느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첨부파일에 보면 청와대 신문고에 올린글이 있읍니다.

그나마 2년전 자식들은 산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후 자료를 찾아 다니다 마지막 선택으로 첨부파일에 민원신청서1을 올려 자료는 찾았으나 그 자료말고 더 있을것 같고, 또 그 자료에서의 미심적인 부분과 병원에서의 이상한 행동들에 의해 첨부파일의 민원신청서2를 올렸읍니다.

32년전 정말 큰사고에도 불구하고 일년도 안되 산재처리는 종결됐고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고, 혼자 힘으로는 걷을 수도 없다고 판정이 난 사람이 산재등급 7급에 4호 판정을 받은 것이며 그 당시 아버지 쪽엔 사람이 없어 회사 쪽에서 일처리를 해주었다고 하는데, 그 후 그 몸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치료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하지만 의혹이 있읍니다.

아파서 정신이 왔다 갔다하는 사람이 산재처리를 하고 다니겠읍니까. 글모르는 어머니가. 아님 미성년자인 삼촌이.........한숨밖에 나오지 않읍니다. 이제와서 산재에서 산재법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가르쳐 주질 않으니 본인이 알아서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이라고 합니까)

그리고 현재에는 민원신청서2에 기재한 바와 같읍니다.

근로복지공단과 병원과 관계는 어떤것일까요????

정말 우리 가족으로써는 답답하고 깜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