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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단독 4위로 점프..

고국에서 우승컵을 안고 돌아간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이 오랜만에 불꽃샷을 터트리며 시즌 3번째 `톱10' 입상 희망을 밝혔다.



안시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천62야드)에서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1개와 버디 4개를 뽑는 맹타로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쳤다.



첫날 69타, 이틀째 71타에 그치며 공동23위에 머물렀던 안시현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16타가 되면서 단독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