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의 중심지
홍성군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마을
문당리 환경농업마을은 환경산업으로의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소득원 창출과 유통망을 개선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질 좋은 유기농산물을 공급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고 생활환경도 환경친화적으로 복원함으로서 환경보전과 인간생명 존중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는 취지로 조성된 마을이다.
문당리는 충남 홍성군에서 남쪽으로 8㎞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서쪽을 제외한 3방위는 산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서쪽은 삽교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전원 농촌마을이다.
이작은 마을은 4개 자연 촌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마을들은 산으로 둘러쌓인 골짜기를 중심으로 몇 개의 가구들이 집촌을 이루어 모여 산다.
화학비료 및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오리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쌀은 최신형 정미시설을 통하여 영양소가 파기되지 않은 청정쌀을 공급하고 있으며 유기농 채소, 유기농 과일 등 생명 존중의 농업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사회에 부응하는 사이버마케팅과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도입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의 교류에 의한 직거래 실시를 통하여 공동체적 삶을 실천하고 농촌 체험을 위한 각종 시설(환경농업교육관, 농촌생활 유물관, 녹색농촌 체험마을 운영)을 갖추고 있는 웰빙의 산실이 아닌가 싶다. 도시에 있는 모든 사람이 가족과 함께 찾아 봄직한 아름다운 전원형 농촌마을이다.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www.mundang.invil.org) 통하여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