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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탑(주) 정말 사람을 힘들게하는군요.

저는 오남리 성지교회에서 시무하는 목사 이재융입니다.



저희 교회는 2003년 8월 하순 경에 국민일보 신문광고를 보고 전화를 하자, 김진교 외 1명이 찾아와서 소음이 적고 냉난방 열효율이 대단해서 30~70%의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는 바람에 일반 기기보다도 더 비싼 템피아 냉난방기 TP-401 2대를 7,700,000원에 구입 했습니다.



8월부터 12월까지 2차례의 실외기 교체, 4~5차례의 같은 부위의 고장 수리, 기타부위의 고장으로 모두 10 여회 가량의 수리를 받았습니다.



10월~11월 중순까지는 부품이 없다는 이유로 1달여 동안 고장 난 채 방치한 적도 있었습니다.



포스탑 측에서는 난방기기는 정상 작동이라고는 하지만 3월 중순경에도 난방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할수 없이 석유 온풍기를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템피아 냉난방기는 난방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구입하시면 않됩니다. 크게 후회합니다.



저와 교인들은 7,7000,00만원짜리 고물을 겨우내내 쳐다보면서 울분을 삭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 까페에 들어가면 피해자들 모임이 있을 정도입니다.



포스탑 측의 본부장 이구오 라는 사람과 수도없이 전화로 싸우면서 수십 차례 환불을 요청했지만, 대화로 해결이 되질 않아 소보원에 해결을 요청하며 환불을 요청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소보원은 포스탑 측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소보원이 소비자의 현실은 무시하고, 기업들의 말에만 귀기울이고.... 이것이 현실입니까?



정말 힘이듭니다.



난방기는 무용지물인데 ...............



포스탑 이나 템피아나 모두가 소비자를 우롱하는 나쁜 기업입니다.





업체: (주)포스탑 - 전진태



주소: 서울시 서초구 방배1동 908-14 서광빌딩



전화: 02-2055-3759, 02-2055-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