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업무가 이렇데 방만하게 운영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부가 보증한 채권을 단돈 100원에 팔다니.
자산관리공사의 주 수익원은 아주 헐값에 사서 그것보다
조금 비싸게 되팔고는 흑자경영한답시고 직원들 보너스
주고. 이것도 경영인가요?
특히 카드채권 헐값에 매입해서 원금 탕감해 줄테니
갚아라는 식. 손대지 않고 코 풀고. 흑자경영 운운하고
총체적 난국이 이럴때 필요한 말 아닐까요?
그러한 공적자금은 모두 혈세인데. 그러한 사람
뒷돈 주고자 우린 또 국민연금 60% 인상 한다고 난리
아닙니까? 공적자금 공짜로 해외투자가에게 고스란히
갖다 바치고, 국민연금 바닥내고
둘다 묶어서 광화문 촛불집회라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러한 인간들 때문에 개혁 못하고 일자리 잃고
국민들은 하루하루 연명하는데...
비 오는날 만큼 우울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