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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하기 어려운 변화

납득하기 힘든 변화


다 같은 문민정부 였는데 김영삼 정권 때는 과격한 시위가 연속되고 서울의 골목골목 은 치류탄 연기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노조의 파업과


시위는 뜸하고 주로 정치 목적을 노린 대모였다. 그러던 것이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믿기 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김대중 임기 5년 동안 그 많든 시위가 뚝 그쳤다. 김대중 대통령이 노동자 편이고 기업과 대결적인 성향을 가�� 지만 그렇다고 IMF 위기 극복을 제외하고는 치적이라


내세울 만큼 큰일을 한 것이 없었다. 단 하나 미국에서 돈 벌어다 김정일


에게 송금해서 원자탄과 생화학 무기 만들게 한것이 그가 집권시 이룬


업적이라면 업적이라고나 할까.





이렇게 시위가 취임과 동시에 뚝 그친대 대하여 여러 가지 설이 많았다.


인용하면 김영삼 정권 때 주로 시위를 하든 핵심 맴 버가 김대중을 선생


으로 신처럼 받드는 특정지역 사람들이고 그들이 일구월심 바라든


선생이 대통령이 되여 대모를 중단 한 것이라고도 하고 김대중이


이들 조직에 막대한 자금을 대주고 뒤를 돌봐주웠든 말하자면 대부


노릇을 충실히 해줌으로써 졸개들이 감읍하고 일체의 시위를 중단


했다고 도 한다. 아무 턴 매일같이 낮이나 밤이나 벌리든 대모는 김대중


5년 임기동안 거의 한 건도 안 일어났다.





그러든것이 노무현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차츰 가도시위가 고개를 들더니


요즘은 노조의 파업이 끊칠 날이 없고 두 여중생 교통사고를 놓고 1년이상 촛불 시위를 계속했다. 이런 시위를 정부는 목인 방치하고 있는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 노조의 급진적이고 과격간 파업 등으로


기업은 거들 나고 국가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법대로 처리를


미루고 있다. 어제 모 기업 사장이 제시한 급여의 실상은 총격 적이였다. 25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기업이 한달 월급으로 소요되는 자금은 거의 5억인데 반하여 중국에 진출한 비슷한 규모의 회사 급여 자금은 2000만원이면 족하다고 했다. 누가 한국에서 공장 하겠는가? 라는 절규는


우리마을 한없이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학사출신이 취직을 못하고 고등 실업자가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가?. 허지만 실제 해당자들은 정부를 상대로 단 한건의 취업 보장하라는 시위가 일어나지 않


았다. 그리고는 한국 GDP를 감안하면 한국의 임금근로자들의 월 소득은 선진국의 평균소득보다 높다고 한다. 이런 사정을 모를리 없을 그들이


주 5일제 금무니 입금인상이니 하고 파업을 밥먹듯이 하고 기업주가


문을 닫으면 닫았지 수용할수 없는 요구만 내걸고 오늘도 파업을 계속


하고 있다. 이들이 정상적인 노조집단이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시위를 하고 있는 것 만 같은 느낌이 든다. 무리한


요구만 계속 하다 회사가 문을 닫으면 결국 직장을 잃게 되는 종업원만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나라는 심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게 괸다


GDP 1만 불도 체 안되는 근로자가 미국등 선진국처럼 거의 모두가 차를 몰고 출근하는 이상한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공장 사무실 주변의 넓은 주차장은 차로 가득 차고 있다. GDP 3~5만불


올리는 선진국 현상이 한국에서 기형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한국기업이


가장 몰리는 중국은 임금은 저렴할지 몰라도 사업하기 위험한 나라다. 한 중국에서 한국 기업이 성공했다는 말을 별로 들어 본적이 없다.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노조시위와 파업은 정부가 강력히


제압하고 기업이 정상적인 사업을 하도록 해주지 안는 한 아무도 이를


해결할 방도가 없다. 알 수는 없지만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치밀한


계획하에 집단 행동을 하는 이들을 무순수로 막는단 말인가.? 기업이


몽 조리 도산되고 한국의 경제가 몰락하고 한국도 북한처럼 가난해지고


혼란에 빠트려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조속 달성하려는 의도가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