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26일)의 SBS.8시뉴스중 서머타임제에 실시주장에 대하여 한마디.
88올림픽때 도입 잠시 실시했다 반대 여론이 거세다하여 폐지시킨 제도를
고유가 시대라는 취지와 여러가지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인데,그때 당시의 반대이유가 무엇무엇이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당시 이제도로 인하여 피해를 본 수많은 도급제 하부 건설근로자들의 고충은 간과했거나 모르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습니다.아침에 일을 시작하는 시간은 빨라지는데,끝나는 시간은 불확실할수밖에 없는, 어두어지기 시작해야 종료가 되는데,결국 이제도의 실행은 댓가없는 근로시간의 연장일뿐이지요. 우리들에게는
우리의 건설현장의 실상이 몇단계를 거처서 최하부의 통칭 팀장이 이끄는 도급팀까지 내려오면 단가라는게 도저히 몸으로, 시간으로,
때우지않으면 일당도 나오기 힘드니까, 그러지않아도 여름에도 캄캄
하도록 일을 하는게 현실인데 이제도를 실행하자고 한다면
사회 어떤계층과의 괴리감만 더욱 부추기는 결과가 되지않을까요?
물론 사회적인 합의를 필요하겠지만.이런 의견도 있다는 겄을 여러분들 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