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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요나여! 기드온 용사들이여!





◈이 시대의 요나여! 기드온 용사들이여!



구기 종목 경기에는 대체적으로 볼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만 공격권을 가집니다. 그리고 인간 사회에서의 공격권은 대체적으로 자신에게 범죄한 자, 곧 남의 죄악을 심문할 수 있는 자들에게만 공격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 사회의 범죄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잘못 대하는 것으로 남이 공격받아야 할 죄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자신이 하나님께 근본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뉘우치지 않을 때, 이웃에게 까닭없이 미워함을 받아 공격 당할 때도 있습니다. 즉 과거 조선국이 일제에게 짓밟혀 나라가 망하였을 때, 조선이 일본에게 범죄한 사실이 있어서 일본에게 공격 당하여 나라를 빼앗기고 노예로 짓밟히게 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조선국 관리가 하나님의 선하신 그리스도의 종들을 까닭 없이 정죄하여 죽인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하여 조선국 국법이 자체적으로 심판해 주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마침내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망나니 같은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총검을 빌려 그 범죄한 국왕과 국민들을 심판하도록 허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만왕의 왕되신 그리스도의 종들을 까닭없이 정죄하여 죽이는 나라와 국민들은, 몽둥이 같은 이성 없는 이웃 야만국들에 의하여 얼마간 징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인류통치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들 침략자 일본국이 하나님의 정당한 심문권을 가지고 조선국의 죄악을 심문하였더라면?... 하나님께서 더 큰 상을 베풀어 칭찬하였겠지만, 그러나 그들 일본국은 "조선국이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에게 범죄한 사실로 인해 패망하게 되었다" 라는 정당한 판결을 내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위대함과 교만을 만방에 과시한 범죄로 인해 그보다 더 강력한 세계의 경찰 미국에게 패망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리라"(하박국1:11) 하셨고 또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스가랴1:15) 하심 같이, 일본이 하나님의 심령으로 조선국을 심문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신으로 숭상하는 야만행위로 조선국을 마냥 짓밟았기 때문에 마침내 원자탄이라는 핵무기에 의하여 도리어 하나님께 중징계 당하였습니다.



그렇게 멸망한 조선국의 후예들이 세계의 경찰국 미국과 우방의 도움으로 신생 대한민국을 건국하였으나, 악의 축 김일성과 무지한 국민들이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드디어 남북이 갈라지게 되었고, 그 갈라진 절반의 국민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정신을 배우게 하여 나머지 반토막 북쪽 땅을 자력으로 구출하도록 미국의 지원을 받게 하였건만... 어리석은 국민들이 일제가 남겨 둔 포악한 귀신 김일성.김정일의 손에서 북쪽 동포를 구출해 낼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미국의 뒷골목에서 횡행하는 사치방탕과 음란한 습관만 거족적으로 익히고 배워 이제는 조선국 말기의 반그리스도적인 풍토를 재 조성하고 말았습니다.



지렁이 같은 무지한 국민들이 육감에 부딪히는 지혜와 욕구로만 발전되어 경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는 하였으나, 사람으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하나님의 형상(인격, 양심, 도덕, 의리 등등)에 대해서는, 작금(昨今)의 김정일.김대중과 그 추종 세력들이 천방지축 마구 날뛰게 될 정도로 야만화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성능 좋은 최신형 자동차에 미치광이 운전수가 올라 타 운전하는 형국(形局)과 같습니다. 성능 좋은 최신형 자동차(경제발전)에 미치광이(인격, 양심, 도덕, 의리가 마비된 저능아가 오직 육감에 부딪히는 감각으로만 진로를 결정하는) 운전사!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양심의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도 이런 차에 올라 타(동맹국이 되어) 험악한 국제 문제를 풀어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인성(人性)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천국(완전무결한 주위환경)만 소유하게 되면 잘 살게 되고 성공한 짓이다?... 어떤 모략과 수단 방법으로 깽판치든 대통령으로 당선만 되면 대통령 일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다?... 알몸으로 난동부리고 개.돼지처럼 얽혀 연기하더라도 그랑프리 대상만 타면 성공한 연예인이다?... 남북한을 누가 어떤 방법으로 통일하든 통일만 하게 되면 그가 영웅이고 잘 살게 된다?... 이 모두가 육질에 부딪히는 감촉으로만 진로를 결정해 성공하려는 이 시대 지렁이(신세대)들의 기막힌 소원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이 짐승의 소원을 품고 성공하려 하다니...



인간으로서 인성의 중요성을 망각한 채, 오직 소.돼지들이 되어 잡혀 먹힐 육질로만 비대(성공)한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이 시대의 유명인들... 부귀영화와 권세와 명예와 인기를 얻었다고 기고만장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 없습니다. 이 시대의 요나여! 기드온 용사들이여! 육질로 비대해진 이 땅의 소.돼지들을 그대들이 먼저 잡아 먹으십시오! 하나님께 받은 공격권(심문권)을 갖고 그대들이 먼저 그 짐승들을 두들겨 잡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들고 있는 진리의 철장으로 마구 두들겨 부수십시오. 남녀노소를 아껴보지 말고 빈부귀천을 가리지 말고 그들의 가증스런 인간의 허울을 벗기고 짐승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들어내어 최소한의 부끄러움과 수치를 느낄 줄 아는 겸손한 인간들로 일깨우십시오.



만일 여러분들이 소리 질러 그들을 공격(질책)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치 조선시대의 국법과 국왕과 국민이 억울한 순교자들의 원한을 갚아 주지 않는 것과도 같은 상황이 재현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이 시대를 질책하지 않으면? 무지막지한 돌들이 일어나 그들을 질책하게 됩니다. 무지막지한 돌들이 무엇이겠습니까? 무자비한 총검과 죽창을 앞 세운 그들, 그들이 하나님께 권세를 받아 여러분 대신 이 강산을 짓밟고 유린하며 심문한다 하여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의인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원래 무자비한 일본국의 망령들로서 아직도 김일성.김정일에게 달라 붙어 쫓겨나지 않은 채, 이 한반도를 다시 한번 자기 권한에 두고 짓밟아 보려고 하는 흉악한 동양귀신들입니다. 이미 그 귀신들이 김대중과 그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이 강산을 거의 다 짓밟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 같은 의인만 있으면, 그리고 기드온과 그를 쫓는 삼백명의 용사만 있으면... 사람의 숫자에 들 가치가 없는, 즉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닮지 않는 자가 수천 만명이 될지라도 아침 안개처럼 걷어 치웁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